피파가 주식회사처럼 민간회사에게 피파 주식을 판매하려한다는데 이게 무슨 경우인가요?

피파가 주식회사처럼 피파주식을 민간회사에게 판매하려 해서 이데 대해 유럽이나 아시아 등등의 협회가 강력 반발한다고 하던데요, 이게 무슨 경우인가요? 피파가 피파주식을 판매하려한다는게 이해도 안되서요, 이런 일이 일어나면 ioc도 피파처럼 행동하겠죠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FIFA가 월드컵 운영 자회사를 세워 지분 일부를 민간에 매각하려 하자 세계 축구계가 폭발했으며 사건의 본질으로는 FIFA는 본체 주식을 파는 게 아닙니다.

    월드컵 상업 권리를 전담할 자회사 'FFE'를 만든 뒤, 민간 투자자에게 지분 20~30%를 파는 방식 추진하고 있으며, 돈을 벌어 축구계에 재투자하겠다는 명분입니다.

    협회들의 반발하는 명확한 이유는 축구의 최고 유산인 월드컵을 '매물'로 취급했다는 점에 분노한 상태이고 민간 자본이 들어오면 수익을 내기 위해 월드컵을 2년마다 열거나 대회를 무리하게 키워 축구의 본질을 망칠 것이라 우려합니다.

    UEFA(유럽 축구 연맹)는 강행 시 월드컵 보이콧을 선언했고 아시아(AFC)도 반대했습니다.

    IOC(국제 올림픽 위원회)도 똑같이 할까?라는 생각은 IOC(올림픽) 역시 수익 압박을 받지만 구조가 전혀 다른 상황이며, 올림픽은 공공성과 아마추어리즘을 명분으로 삼고 있어, FIFA처럼 특정 대회를 통째로 민간 자본에 넘기면 국제적인 비난과 올림픽 자체의 파멸을 부르기 때문에 쉽게 따라 하기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