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배우자가 키우는 반려견과 어떻게 친해져야할까요?
결혼을 하면 현재의 예비 배우자와 같이 살게 됩니다. 그런데 예비 배우자가 기존에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상황에서 긴 기간동안 친해졌으면 모를까 그러지 못했다면 어떻게 친해져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와 친해지는 방법은 자주 보고, 이름도 불러주시고, 쓰다듬어도 주시고, 먹이나 간식도 주시고
놀이나 산책 등도 같이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친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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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그 강아지의 성향에 대해서는 배우자분이 더 잘 알고 있을테니 배우자분께 물어 보시는게 가장 좋고
그 외에 강아지가 가장 좋아하고 따르는 사람은 맛난걸 먹여주고 놀아주는 사람이 아니라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나간 사람을 가장 신뢰합니다.
산책은 운동이 아니라 탐험과 탐색이라 같이 산책을 나간다는것은 그저 애정 수준이 아니라 목숨을 담보로 하는 전우애가 생기는것이니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친해지는 것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일단 처음부터 너무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마시고 어느 정도 거리를 두며 무심하게 대해주세요. 냄새를 맡게끔 해주시고 천천히 강아지가 다가와주는 것을 기다려주세요. 조금씩 다가온다면 그때부터 간식을 주거나 조금씩 쓰다듬어주시면서 친해지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생각보다 성격이 단순 합니다 조금만 사랑해 주면 좋아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맛있는 간식을 날 챙겨 가지고 다니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강아지 이름을 잘 불러 주시고 자주 불러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마다 간식을 하나씩 주면 금방 친해 집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자주 자주 만나고 만날 때마다 맛있는 간식을 주고 그리고 다 나갈 때는 천천히 천천히 다가가야 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친절하게 불러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얼마 있지 않아서 친구로 생각하게 되고 친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