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럽 중앙은행이 3개월만에 다시 금리를 인하하게된 배경이 궁금합니다.
유럽중앙은행인 ECB가 최근 12일 기준금리와 예금금리 등 정책금리를 3개월 만에 추가로 인하했다고 합니다.
ECB는 기준금리를 연 4.25%에서 3.65%로 예금금리를 연 3.75%에서 3.50%로 내렸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유럽 중앙은행이 3개월만에 다시 금리를 인하하게된 배경이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유럽 중앙은행이 3개월만에 다시 금리를 인하한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유럽의 중앙은행이 보기에는 유로존의 경기가 여전히
자금 조달 여건이 제한적이고 경제 활동은 민간 소비와
투자 부진을 반영해서 둔화된 상태이기 때문에
기준 금리를 추가로 인하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3개월 만에 다시 금리를 인하한 배경은 유로존 경제 성장의 둔화와 인플레이션 완화에 대응하기 위함입니다. 최근 몇 달 동안 유럽 경제는 중국의 부동산 위기와 미국 경제 둔화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해 약해졌고 유럽 내에서도 소비자 신뢰가 낮고 수요가 부진해 경제 전망이 어두워졌습니다.
ECB는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에 가까워짐에 따라 금리를 인하하면서도, 여전히 높은 임금 상승률과 서비스 물가 압력 때문에 추가적인 금리 인하 속도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향후 추가 금리 인하가 있을 가능성은 있지만 ECB는 경제 지표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