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고려아연 측의 우군으로 분류됐던 기업들이 공개매수에 참여한 원인은 무엇인가요?
최근 한국 경제 뉴스 중 가장 큰 이슈는 고려아연 분쟁입니다. 그런데 고려아연 측의 우군으로 분류되던 기업들의 공개매수 참여로 불리해졌다고 하는데, 고려아연 측의 우군으로 분류됐던 기업들이 공개매수에 참여한 원인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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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서 주목할 점은 기존 우군 기업들의 공개매수 참여입니다. 이는 단순히 경영권 다툼을 넘어 기업 가치 증대를 위한 투자라는 판단과 함께, 고려아연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됩니다. 또한, 주주 가치 극대화를 위한 합리적인 선택이라는 평가와 함께, 경영진의 안정적인 경영을 위한 지지 의사 표현이라는 해석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러한 참여가 단순히 주주 가치 증대를 위한 것이 아니라, 경영권 분쟁의 장기화를 우려하여 현 상황을 조기에 마무리하고자 하는 의도가 담겨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고려아연의 우군인
베인캐피털 등이 공개매수에 참여하는 것은
고려아연에 힘을 싣고 차후에 해당 기업에서의
이득을 챙기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봤을때는 분위기상 mbk측이 최종승리가능성이 높아서 적으로 만들필요 없다는 현실적인 이유가 있을것같고 법적으로도 높은가격에 공개매수에 참여안하면 회사이익을 버리는 배임소지도있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