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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딱따구리66
단단한딱따구리6621.12.06
신경이 너무 많이 보여서 이가 시립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이가 시린 현상이 있어서 치과가서 보니 신경이 많이 드러나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마모가 된 부분에 덧대어 치료를 받았는데 이게 거의 1년 주기로 떨어지거나 마모가 되서 또 치료를 받는데 너무 힘듭니다. 원인이 뭐고 어떻게 하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최현재 치위생사입니다.

    치아는 겹겹이 양파껍질처럼 층이 있는데 제일 바깥층인 법랑질이 깍여나가면 시릴수밖에 없습니다. 먼저 양치칠 방법을 위아래로 닦도록하시고 딱딱한 음식 질긴음식은 치아의 뒤틀림이 발생해서 단단한 층이 제일 얇게 되어 있는 치경부를 터지게 만들기도 한다고 합니다.

    양치질 방법과 음식을 조절하셔서 더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마모된 부위를 덧대어 치료한 부위가 계속 떨어지는 경우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하여 치료받으시길 권장드리며 덧대어 치료받은 부위로는 단단한 음식이나 끈적한 음식 복용은 피하시길권장드리며 보다 정확한상태한 파악을위해 빠른 시일내에 치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치아의 잇몸부위가 파이게 된다면 온도변화에 의해 치아의 신경에 자극을 더 받을수 있기 때문에 시린증상이 생길수 있습니다.

    마모증이라고 불리우는데 마모증은 치아에 너무 강한힘이 가해져서 탄성에 의해서 휘면서 생기거나 칫솔질을 너무 세게 해서 치아마 마모가 생기는 것입니다.

    칫솔질을 할 때 치아가 난방향으로 약하게 하시고 치아에 가해지는 힘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시리거나 하면 치과재료로 충전을 할 수 있어요.

    정확한 확인을 위하여 치과에서 자세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

    씹는 면의 마모 또는 치경부의 마모로 인해 시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로 보입니다.

    치경부(치아의 잇몸과 닿는 부위)는 법랑질(치아의 가장 바깥층, 가장 단단한 조직)이 가장 얇은 부위입니다. 단순히 씹는 작용을 통해서도 해당 부위가 조금씩 깨져나갈 수 있습니다.

    이 때, 칫솔질을 좌우로 세게 하는 행동으로 해당 부위가 마모되는 것을 가속화 할 수 있습니다. 단단하거나 질긴 음식을 즐겨 먹거나 씹는 힘이 센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마모가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

    씹는 면의 경우에도 단단하고 질긴 음식을 자주 막거나 씹는 힘이 센 경우에 마모가 일어날 수 있으며, 특히 이갈이가 있는 경우에 마모가 더욱 심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패인 정도가 아주 작은 경우에는 시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약제를 도포하며, 그 이상으로 패인 경우에는 떼우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간혹 신경이 보일정도로 심하게 패인 경우에는 신경치료 및 크라운 치료를 하게 됩니다.

    떼웠다고 하더라도 힘이 집중되는 부위인 만큼 재발이 잦을 수 있으며, 평소에 단단하거나 질긴 음식의 섭취를 피하면서 칫솔질을 좌우로 하지 않는 등의 노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용균 치과의사입니다.

    씹는 부분이 마모된경우는 대부분 너무 단단한 음식을 자주 드시거나 평소에 이를 꽉물거나 이갈이가 있는 경우로

    너무 많이 사용되어서 생기는 것입니다.

    잇몸쪽 치아가 마모되는 경우는 너무 질기거나 단단한 음식을 자주드시거나 잇솔질을 너무 과하게 하는 경우 발생할수 있습니다.

    씹는 부분의 경우 신경치료와 금니 같은 보철치료가 필요하며

    잇몸쪽 마모는 치과 재료로 떼워주시면 됩니다.(이건 사용하다보면 다시 탈락 되는데 그때마다 다시 떼워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특별히 치아를 부식시키는 원인이 없었다면 대부분 잘못된 양치로 인하여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즉 양치를 할때, 치아를 기준으로 좌우로 닦는 습관이 있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치아 머리 옆 부분이 심하게 닳을 수 있습니다. 이때 치아 마모가 심해져 어느 지점 이상으로 닳게 되면 신경과 근접하여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지금 질문자님이 치료받으신 것 처럼 레진 등으로 치료하여 증상을 없앨 수 있으나 유지력이 약해 짧게는 6개월 길게는 2~3년 안에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치과 방문 후 올바른 양치법을 배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신경이 드러나서 구강내부의 온도변화에 민감해진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경우 신경에서 통증을 느끼지 못하도록 신경치료한후 치아의 강도 보강을 위해 크라운이라는 보철물로 치아를 360도 감싸서 보강해주게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치아마모가 심하여 치아신경이 비쳐보일 정도인것으로 보입니다.

    마모의 경우 때울수있는데, 자주 떨어질 순 있습니다.

    우선 계속 때워볼수있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신경치료, 크라운을 해야합니다. 해당치과에서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