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견 후지마비 질문입니다

허리 연골이 녹으면서 변형이 되는 증상으로 인해 뒷다리 마비가 온 노견을 기르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이런 증상 때문에 수술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나이도 어리고 건강해서 수술이 가능했지만 현재 상태로는 수술이 불가능 하다는 수의사 소견이 있었습니다.

해당 증상이 아무리 찾아봐도 비슷한 병을 가진 사례가 보이지 않고 일반적인 디스크와는 다르다고 하셨습니다 혹시 비슷한 사례가 있는지,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어떻게 이겨낼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처음에는 한쪽 다리만 마비됐어서 전용 하네스로 잡아주면 스스로 배변활동을 할 수 있었는데, 현재는 양쪽 다리 다 마비가 진행됐고 배변활동도 누워서 하고 있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노령견의 척추 연골 변형에 따른 후지 마비는 일반적인 수핵 탈출증과 달리 퇴행성 골관절염이나 척추증이 심화되어 뼈의 구조적 변형이 신경을 직접 압박하는 질환으로 이해되며 수술이 불가능한 시점에서는 보존적 관리와 환경 개선을 통해 삶의 질을 유지하는 것이 최선의 대안입니다. 척추 사이의 공간이 좁아지거나 가시 모양의 뼈가 돋아나는 척추유합증 같은 사례는 노화 과정에서 흔히 발견되나 이미 신경 손상이 고착화되었다면 약물을 통한 통증 제어와 염증 완화에 집중해야 합니다. 스스로 배변이 어려운 상태이므로 방광을 직접 압박하여 소변을 배출시키는 인공 배뇨 기술을 습득하여 요로 감염을 방지해야 하며 누워 있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발생하는 욕창을 예방하기 위해 고밀도 압력 분산 매트리스를 사용하고 주기적으로 체위를 변경해 주는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근육의 완전한 위축을 늦추기 위해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수동적 관절 운동과 마사지를 병행하고 휠체어와 같은 보조 기구를 도입하여 앞다리의 근력을 유지하며 심리적 위축을 막는 처치가 병행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