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잘못해놓고 주주들한테 배당금을 못 준다면 제대로 된 기업인가요?

SK텔레콤이 본인들의 잘못으로 해킹 사건이 일어났는데 SK고객들을 위로한답시고 고객감사제를 실시하면서 실적부진을 이유로 주주들한테 배당금을 못 준다는게 제대로 된 기업인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신뢰성 있는 기업이라면 유보금등을 사용해서 주주들에게 손해를 최소화하려고 하지만 보통은 부실을 우려로 회사의 손해를 최소화 합니다 결국이 이러한 행위는 곧 주가에 반영되어 주주들이 더욱 힘들어 지게됩니다

  • 기업이 스스로 관리 부실리나 보안 실패로 사고를 일으켯다면 그 피해를 최소화하고 책임을 지는 것이 우선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주주에 대한 배당을 일방적으로 축소하거나 중단하는 것은 정당한 판단으로 보기 어렵죠.

    배당금은 기업이 한해 동안 거둔 이익을 주주들과 공유하는 법적, 도덕적 의무에 가까운 성격을 지니죠.

    경영진의 실책으로 발생한 손실을 주주에게 전가하는 것은 신뢰 손실로 이어집니다.

    특히 SK텔레콤처럼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가진 대기업이 해킹 사고 이후 고객 위로를 명분으로 마케팅성 행사를 벌이면서 정작 주주에게는 실적 부진을 이유로 배당을 제한한다면 이는 기업의 첵임 우선 순위가 잘못괸 것이죠.

    결국 이런 형태는 장기적으로는 투자자 신뢰와 기업 가치 모두를 떨어뜨리는 비효율적인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