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에서 남의 물건, 남의 집 현관문 만지는 등 눈치보이는 게 살아남은 이유는 기본적인 예의 때문일까요?

패션에 대한 눈치는 쇠퇴하고 있고, 개인의 자유 인식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동아시아에서는

공공장소에서 개인의 물건에만 집중하고 남의 물건을 살짝이라도 손대지 않습니다. 사람 많은 곳이나 밤길에도 소매치기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자동차일 경우 남의 차에 닿지 않게 문을 살살 열려서 타거나 내립니다. 한국이나 중국에서 아파트, 빌라의 현관문, 학원, 일부 상점의 디지털 도어락도 함부로 만지지 않습니다. 통제형 출입문일 경우 비밀번호를 함부로 부르지 않습니다. 공통적으로 문을 발로 차거나 손잡이도 만지지 않습니다. 친구, 친척, 배달원, 소독원이 아니면, 초인종도 함부로 누르거나 노크하지도 않습니다. 문앞이나 택배 보관소에 있는 택배도 가져가지 않습니다. 공공장소에서 분실물 발견했을 때 카운터나 유실물 보관소에 맡깁니다. 공공장소에서 타인들에게 무관심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모든 문화권이 예의.예절.인성.매너 등의 기본생활을 중시 합니다.

    또한, 남의 물건을 탐하고, 남의 물건을 손대는 것은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것과

    남의 물건을 살짝 스치고 만져도 범죄 행위로 이어질 수 있다 라는 것을 인지하기 때문에

    모든 세계 각국 사람들은 타인의 물건을 손대지도, 탐하지도 않는 것입니다.

  • 동아시아에서 타인의 물건이나 공간을 조심스럽게 대하는 문화는 단순한 예의가 아니라, 수천 년간 축적된 철학적 질서와 공동체적 감각의 결과입니다. 눈치와 예의는 사회적 조화와 신뢰를 유지하는 동아시아 특유의 ‘비공식적 사회 계약’이라고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