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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이자와 주식복리 수익은 차이가 큰가요?

만약 1000만원을 예금이자가 매년 3%인곳에 넣어놓고 주식은 매해3% 우상향 하는곳을 매수 한다고 가정하면 예금은 1년뒤에 세금은 복잡하니 제외하고 1030이고 주식도 1030인데다가 예금도 1030을 그대로 재예치하고 주식도 1030만수익으로 같은데 왜 주식의 복리가 더 크다고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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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을 '기업' 입장에서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주식을 매입하는 것은 그 회사의 지분을 사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매년 회사가 벌어들이는 수익/주식수 만큼 나의 이익은 늘어나게 됩니다. 회사의 이익이 매년 누적된다면 복리 수익이 되어 주식 복리 수익이 더 크다는 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금이자와 적금복리이자는 운용방법이 같습니다.

      시중에 목돈이있으면 진향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예금이자는 이자소득세를 떼지만 주식은 올라도 따로 세금을 떼지 않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금이자는 비과세가 아닌 이상 이자소득세를

      내야 하며, 주식은 매도하지 않거나 매매차익 등에

      비과세 (국내주식한정) 때문에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은 복리효과를 대입하기엔 쉽지 않은 부분이 입니다. 만약 대입한다면 배당금 정도가 되겠는데요. 배당금을 해당주식으로 재투자 한다면 어느정도 복리효과가 있겠습니다. 다만, 주식이 우상향한다는 가정하에 발생하는 효과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금이자에서 복리와 단리의 차이는 매우크게 작용하지만 복리이자의 경우에는 시간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보니 시간이 짧다면 그리 크게 차이가 발생하지 않아요

      다만 주식의 경우에는 수익률에 대해서 별도의 세금을 제하지 않기 때는데, 세금이 15.4%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주식의 복리는 일반예금이자의 복리보다 최소한 이자 수익에 대해서 15.4%이상의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기간이 길수록 이 차이는 더욱 크게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