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 식용 금지에 대한 생각이 궁금합니다.

2027년부터 시행되는 일명 '개 식용 금지법'은 우리나라가 삼국시대 이전부터 내려온 식문화를 부정하는 법이고 찬.반 양론이 비슷한데도 개 식용 금지법을 만들고 시행하는 데 , 스스로의 문화를 부정하는 것일까요.아니면 시대 변화에 따라 문화의 기준도 조정되는 것일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 문제는 단순히 “전통을 지키냐 아니면 바뀌냐”로 나누기보다, 문화가 무엇을 기준으로 유지되고 변화하는지에 대한 관점 차이로 보는 게 더 정확합니다 개 식용 문제도 이런 흐름 안에서 보면 하나의 변화로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생존과 단백질 공급이라는 현실적인 이유로 식재료로 사용되던 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사회 구조, 반려동물 인식, 윤리 기준이 바뀌면서 의미가 달라진 것입니다

    사실 이 문제는 반려동물로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먹냐 안 먹냐를 떠나 반드시 금지를 한다는 것에 대한 논리가 부족함에도 강행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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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시대에 따른 문화적인 관점이 조정되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세계화가 진행됨에 따라서 많은 국가와 사람들이 세계화의 흐름에 휩쓸리기 때문이지요

  • 비위생적이고 비윤리적인 사육과 도축을 금해야하는 것이지 식용자체를 금지하는건 너무 갔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귀여운거,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지키려하고, 자기가 정해놓은 선 밖에 있는 나머지 것들에 대해서는 무관심합니다. 개는 오랜 옛날부터 가축으로서 인간의 곁을 지켜온 동물입니다. 단지 사람에게 애교를 부리고 행복을 준다는 점만 다르지요. 원래 개는 늑대와 같은 뿌리로, 자기가 살아남기 위해 생태계의 최상위에 있는 사람에게 다가와 친해진 종류의 동물입니다. 저도 개를 키우고 개고기를 먹지는 않지만 개고기 식용을 법적으로 금지할거면 돼지도 소도 닭도 먹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저는 집에서 메추리도 키우는데 그럼 메추리나 메추리알 식용도 하지 말아야합니다. 이게 얼마나 웃긴 일인가요ㅎㅎ강아지, 고양이는 지켜야한다고 하면서 고양이가 사냥하는 쥐는 지켜줄 생각이 없고, 겨울에 춥고 배고플거라고 고양이 밥은 챙겨주면서 배가 고파, 산불을 피해 산에서 내려온 멧돼지는 사살하라 합니다. 사람은 동물들의 터전을 빼앗아 살면서, 동물을 보호하는 척 자기의 자존감만 채우는 이기심으로 똘똘 뭉친 족속인 것 같습니다. 사람이 동물을 보호하는건 불필요한 살생을 하지 않고, 생태계에 간섭을 하지 않는 것이고, 동물들이 살아갈 터전을 망가뜨리지 않는 것입니다. 사람으로 인해 지구가 망가져가는데 그러면서 동물보호를 외칠 자격이나 있는지 의문입니다.

  • 전통 먹거리 문화라도 시대에 따라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려견과 생활하는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인데 먹거리를 담당하는 주부로서도 혐오감이

    듭니다

  • 개인적으로는 의미없는 법안이라 생각됩니다.

    개고기 섭취는 문화를 떠나 어차피 줄어드는 추세이고 자연스럽게 소비가 둔화되면 사라질 먹거리인대 그걸 굳이 세금을 낭비하면서 까지 할 필요는 없다 생각됩니다.

  • 말도 안되는 소리라 생각 됩니다. 식용으로 사육한도내에서 유통가능하게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반려라는 이유라면 그어떤 육식 허용하면 안될듯 합니다. 선진국들은 더한것도 먹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예, 개고기 식용금지는 우리의 식문화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고

    시대의 변화에 맞게 살자는 것으로 봐야 합니다.

    개고기 외에도 고기가 많은 상황이기도 하고요.

  • 저는 개를 먹지는 않지만 식용 금지를 하는 것은 고유의 식문화를 아예 사라지게 만드는 거 같아서 꼭 그렇게 해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물론 개를 도살하고 그런 과정은 관리 감독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