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선대원군인 이하응은 당대 서화에 능햇/다고 합니다. 이하응은 추사 김정희 계열의 서화 전통을 익히고 예서와 묵란에 능했다고 합니다.
이하응은 세도정치 시기 세력 없이 칩거하거나 파락호처럼 보이는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 시에도 서화 수련과 창작을 이어간 것으로 이해됩니다. 특히 묵란도 수준은 매우 높았습니다. 필치와 구도가 자기 색깔이 있는 작품으로 평가됩니다. 따라서 서화에 능한 인물로 볼 수 있습니다.
즉, 이하응은 “대원군”으로 더 유명하지만, 예술적으로도 꽤 진짜였던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