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운동

프로농구는 프로야구에 비해 인기 점점 떨어지는거 같은데 맞는가요? 어떤 이유 있는가요?

예전에는 프로농구 지역 연고지 기준으로 관심도 높고 내가 응원하는 팀 순위 궁금하며 TV 생중계 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인지 이후 관심 점점 줄어드는거 같은데 맞는가요? 어떤 이유 때문에 인기 점점 떨어지는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일단 스타성이 있는인물이 없습니다.그리고 예전만큼 박진감도 없구요.경기내용도 득점이 부족하다보니 재미도 반감되고 이런저런이유로 갈수록 인기가 떨어지는것입니다.보는재미가 없습니다.

  • 솔직히 이번 아시안게임 우승을 하기는 했지만 국제대회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프로야구와 대비해서 예능도 잘 되어있지 않고 슈퍼스타의 부재도 영향이 있다고 보며 야구처럼 응원하면서 맛있는 거 먹는 그런 문화가 아직 부족한 느낌도 있습니다. 

  • 저 같은 경우에는 점수가 안 나서 재미가 없더라고요 

    농구대잔치 후반 + 프로농구 10여 년까지 즐겨 봤는데(이상민 선수 은퇴할 때까지)

    이상민 선수가 삼성 코치~감독하면서 다시 봤다가 너무너무 못하고(물론 삼성이 늘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해서 더욱) 슛 실패가 많아서 점수가 안 나니 재미가 없더라고요 

    다시 KCC 코치 - 감독으로 복귀해서 KCC 경기 챙겨보려고 하는데 현 kbl 스타플레이어들이 KCC 에 많은데도 불구하고 6,70점대 경기가 많아서 신나지가 않더라고요 

    남자형제들만 있어서 스포츠경기 좋아하지 않아도 어릴 때  잠깐씩은 다 중요한 경기들 봤었는데 

    지나고 보니 흥미가 생기는 건 점수가 잘 나서 신나는 경기였더라고요 

  • 말씀하신 느낌은 충분히 이해됩니다. 예전에는 프로농구가 지역 연고 스포츠로서 상당한 관심을 받았고, 응원하는 팀의 순위나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를 챙기면서 TV 중계를 보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프로야구에 비해 프로농구의 존재감이 상대적으로 약하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프로농구의 인기가 계속 떨어지기만 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경기장 관중이 늘어나는 시기도 있었고, 인기 구단이나 스타 선수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나타났습니다. 정확하게는 프로야구가 대중적인 스포츠로 성장하는 동안 프로농구는 그만큼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지 못한 측면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프로농구가 프로야구보다 인기가 약해진 이유

    가장 큰 차이는 프로야구가 단순히 경기만 보는 스포츠를 넘어 일상적인 여가문화로 자리 잡았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농구도 매력이 있지만, 대중의 관심을 끌어모으는 방식에서 프로야구와 차이가 있습니다.

    프로야구의 인기가 크게 높아졌습니다.

    2024년 정규시즌 기준

    프로야구

    1,088만 7,705명

    정규시즌 전체 관중 · 경기당 평균 15,122명

    프로농구

    관중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음

    2024~2025시즌 개막 초반 1라운드 경기당 평균 2,980명

    출처: KBO 공식 자료 및 연합뉴스의 KBL 관중 집계. 서로 다른 시즌·집계 기준이므로 참고용 비교입니다.

    왜 이런 차이가 생겼을까요?

    중계방송과 미디어 노출의 차이

    프로야구는 매일 여러 경기가 열리고 스포츠 뉴스, 하이라이트, 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경기 이야기를 접하기 쉽습니다. 응원하는 팀의 경기를 보지 않아도 순위나 선수 소식을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반면 프로농구는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경기 일정이나 선수 소식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그러다 보니 관심을 가질 계기 자체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응원 문화의 차이

    프로야구는 응원가를 부르고 치킨을 먹으며 친구나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문화가 강합니다. 야구 규칙을 잘 몰라도 경기장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프로농구도 응원과 공연이 있지만, 일반 대중에게 야구장만큼 익숙한 여가 활동으로 자리 잡지는 못했습니다.

    지역 연고와 팬덤의 차이

    예전에는 연고지 팀을 중심으로 농구를 챙겨보는 팬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역 연고만으로는 팬을 계속 붙잡기 어렵습니다.

    구단의 성적뿐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교류, 선수와 팬의 소통, 지속적인 마케팅이 중요합니다. 특히 농구는 선수 이동이나 외국인 선수 구성에 따라 팀 전력이 크게 달라질 수 있어 오랫동안 응원할 만한 팀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것도 과제입니다.

    스타 선수와 슈퍼스타의 대중적 인지도

    프로야구는 뛰어난 성적을 기록한 선수뿐 아니라 선수의 성격, 일상, 응원 문화까지 대중적인 관심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프로농구에도 훌륭한 선수들이 있지만, 농구 팬이 아닌 일반인까지 이름을 아는 전국적인 스타를 꾸준히 만들어내는 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유명 선수 한 명의 활약이 리그 전체의 관심으로 이어지는 구조가 상대적으로 약한 것입니다.

    경기 흐름과 관람 방식의 차이

    농구는 경기 시간이 짧고 득점이 빠르게 오가는 것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작전 시간, 자유투, 비디오 판독 등으로 흐름이 끊기면 농구를 잘 모르는 시청자에게는 경기의 재미가 충분히 전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야구도 경기 시간이 길지만, 타석마다 승부를 기다리는 긴장감과 투수·타자 간의 대결이 있어 이야기를 따라가기가 쉽습니다. 두 종목의 재미가 다른 만큼 중계와 콘텐츠도 그 특성에 맞게 발전해야 합니다.

    ### 그렇다면 프로농구는 실제로 쇠퇴하고 있을까요?

    꼭 그렇게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2023~2024시즌 프로농구는 전 시즌보다 전체 관중이 약 22% 늘었고, 입장 수입도 약 33% 증가했습니다. 2024~2025시즌 개막 초반에도 관중이 전년 동기보다 증가했습니다. 따라서 농구 관중이 계속 줄어들고 있다고 말하기보다는, 프로야구의 성장세가 워낙 강해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작아졌다고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결국 프로농구의 과제는 경기 수준만 높이는 것이 아니라, 농구에 관심이 없던 사람도 경기를 찾아보게 만들고 한 번 유입된 팬이 오랫동안 응원하도록 만드는 데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질문하신 것처럼 예전에는 응원하는 팀의 순위까지 챙겼는데 어느 순간 관심이 멀어졌다는 경험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스포츠의 인기는 단순히 경기의 재미뿐 아니라 내가 응원하는 팀과 선수에게 계속 관심을 가질 이유가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프로농구가 이런 팬들의 관심을 다시 끌어올릴 수 있다면 충분히 반등할 여지는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90년대 이후 프로농구가 인기가 떨어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TV중계는 꾸준히 해주고 있는데, 인기는 떨어집니다.

    몸값은 계속 오르는데 몸값에 비해 실력은 뒷걸음 치고있죠. 스타플레이어 들도 부족하고 정말 쉬운 레이업도 으놓치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실력이과 기본기가 부족 하더라구요.

    우선 실력을 키우고 팀플레이도 짜임애있게 잘하고 각종 홍보를 통해 저변확대가 필요한 것 같아요.

  • 안녕하십니까.

    프로농구는 경기 템포가 빠르고 박진감이 넘치지만 국내 선수들의 스타성 부족과 국제 대회 성적 부진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또한 프로야구에 비해 적극적인 마케팅과 팬 서비스가 부족하여 대중적인 관심이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앞으로 연고지 밀착 활동과 미디어 노출을 늘려 팬들의 유입을 유도해야 합니다.

    답변 내용중에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