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요즘 밖에 나가면 숨이 턱 막혀서 매일 고민이에요. 손선풍기는 저도 처음엔 남들 눈치 보여서 못 들고 다녔는데, 한 번 써보니까 눈치보다 더위가 훨씬 무섭더라고요. 요즘은 목에 거는 넥밴드형도 많아서 가방에 하나 넣고 다니면 손도 자유롭고 남들도 별로 신경 안 써요. 저는 거기에 얼린 물병 하나를 꼭 챙기는데, 마시기도 하고 목 뒤나 손목에 대면 체온이 확 내려가서 이게 선풍기보다 효과가 좋을 때도 있어요. 옷은 무조건 얇고 헐렁한 걸로 입고 색도 밝은 쪽으로 고르면 확실히 덜 덥고요. 이동할 때도 지하상가나 큰 건물 안쪽으로 돌아가면 좀 낫더라고요. 남들 시선보다 내 몸이 우선이니까 편하게 쓰고 다니시는 걸 추천드려요.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