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라는건 어떻게 움직이는건가요??
나이가들면서 이런저런거에 관심이 많이 가고있네요 ㅎㅎ;; 그중하나가 기준금리인데 외국 금리는 계속 올리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항상 따라갔다는것두요..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동결하면서 안따라 가더라구요..그래서 지금 2퍼센트는 차이나는걸로 알고있습니다..한번도 가본적이없는 상황이라고 하더라구요...왜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이 일 년에 8번 경제상황을 고려 해 가지고 적정한 금리를 정하는 걸 기준금리라 합니다.
우리나라는 변동금리 비율이 높아 기준금리를 무작정 올릴 수 없고 물가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는 중앙은행이 경제를 안정시키고 인플레이션을 조절하기 위해 설정하는 중요한 금리입니다.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주요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은 물가 상승률을 의미하며, 경제에 과도한 가격 상승을 막기 위해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 수준을 고려하여 기준금리를 조정합니다. 높은 인플레이션을 제어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경기 상황: 경기 상황은 경제가 성장하는지, 불확실성이 있는지, 또는 침체 상태인지에 따라 기준금리를 조정합니다. 성장이 둔화하거나 침체 상태에 있는 경우 중앙은행은 경기 부양을 위해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3) 고용률: 고용률도 기준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칩니다. 고용률이 높을 경우 중앙은행은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낮출 수 있습니다.
4) 외환시장: 국제 외환 시장의 변동성과 외환 수지 상태도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칩니다. 외환 수지 부족이나 외화 보유액 감소로 인한 외환 시장 불안정성은 기준금리를 조정하는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5) 금융 시장의 안정성: 금융 시장의 안정성이 위협받을 경우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조정하여 시장 안정성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중앙은행은 이러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기준금리를 결정하며, 경제의 안정성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적절한 정책을 시행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과도한 금리인상속도를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다른 나라들이
따라가지 못하여 이런 현상이 발생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기준 금리는 현재 5.5%이고 한국읜 3.5%입니다. 말씀 대로 2%의 한미 금리차이는 겪지 못한 상황입니다. 한국은행이 미국처럼 금리를 지속해서 올리지 못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국내외 경제 여건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우선 달러 보유국이고 일부 섹터 외에 고용 시장 등 전반적인 경제 상황은 선진국 중 가장 나은 편입니다.
환율 등에 있어 금리 차에 때문에 관리에 어려움이 있겠으나 수출 주도의 한국 경제 특성 상 환율 상승이 너무 과하지 않는 선에서 개입하지는 않을 듯합니다. 일본은 YCC 관리 변동 언급이 있었으나 기본적으로 제로금리를 수년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에서 인플레를 낮추기위해서 기준 금리를 5.5%로 올려서 우리와 2%의 큰 차이가 나고 있어서 외화유출 등이 우려되는 상황은 맞습니다.
그러나 쉽게 기준금리를 올리지 못하는 이유는 너무 부채 규모가 커서 금리를 올리면 소비가 줄고 경제에 악영향이 예상되고 부동산 경기가 심각히 침체될 것이 예상되어 진행이 어려운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1년에 8번 결정을 하며 동결 혹은 인상,인하 중 하나를 결정하여 발표합니다.
미국과 금리가 차이난다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지만 무작정 미국의 금리를 쫓아갈 수 없는 것이 금리를 올리면
국내 경제상황이 악화되어 경기침체를 불러오게 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미국과 같이 기준금리를 5%대로 올리기에는 부담이 있는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의 경우 현재의 경제상황과 정책적 목표에 의해 결정되며, 최근 물가상승률이 급등하면서 경제정책이 물가상승률 억제로 가면서 금리를 크게 상승시켰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준금리는 중앙은행이 경제 안정과 물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조절하는 중요한 금리입니다. 경제 상황에 따라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인상하거나 인하하여 돈의 가치와 대출 활동을 조절하는데 물가 상승이 예상될 때 인상하여 경기를 냉각시키고, 물가 하락이 우려될 때 인하하여 경기를 부양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