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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반달곰21
과감한반달곰21

작은햄스터인데 손톱이 좀 긴듯해서 어떻게 자르나요?

반려동물 종류
기타
품종
햄스터
성별
기타
나이 (개월)
확실하지 않음
몸무게 (kg)
0
중성화 수술
없음

햄스터 손톱? 이 3mm정도 자란듯해서 좀 자를려고하는데

1. 잘라도 되는지

2. 그냥 일반 네모난 손톱깎이로 잘라도 되는지

3. 어느정도 잘라야하는지


그리고 가끔 햄스터가 숨을 거칠게 들이마신다 해야하나

삑삑거릴때가 있는데 왜이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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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햄스터의 손톱은 자연스럽게 닳거나 이빨로 물어뜯기도 하지만 때로는 사람이 잘라줘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햄스터가 늙거나 움직임이 둔하거나 케이지 안에 거칠게 닳을 수 있는 물건이 없는 경우에는 손톱이 너무 길어질 수 있어요. 자르실 때는 햄스터용 손톱깍이로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손톱의 길이가 갈고리처럼 휘어진 것이 아니라면, 손톱의 1/4 이상을 잘라주지 마세요. 햄스터는 손톱으로 음식을 잡거나 자신을 방어하기 때문에, 적당한 길이의 손톱이 필요합니다.

      햄스터가 숨을 거칠게 들이마시거나 삑삑거리는 소리를 낸다면, 호흡기 질환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어요. 햄스터의 눈이나 코에서 분비물이 나오고, 재채기를 하거나 등을 구부리고 배의 근육으로 숨쉰다면 더 확실한 증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