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미술 이미지
미술학문
미술 이미지
미술학문
관대한반딧불83
관대한반딧불8323.03.24

NFT는 정말로 소장 가치가 있나요?

요새 미술 작품을 NFT로 많이 만드는 추세라고 하던데, 정말 이게 가치가 있는 건가요? 진품을 표시해서 가품 논란을 없앨 수 있다고는 하지만 가상세계에서만 볼 수 있는 건데 소장 가치가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상은 바뀝니다.바뀌는 것만이 살아남고 새로운것이 돈이 되는 것입니다.

    NFT역시 돈이 되는 세상에 태어난 것입니다.

    가치가 충분히 있을것입니다.

    가상의 공간에서요~~


  •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가치라는 것이 자기가 인정할 뿐 아니라 누군가가 인정해 줘야 가치가 형성될 것입니다.

    NFT도 만찬 가지일 것입니다. 누군가가 가치를 인정해 준다면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겠죠.

    현실에서만 사는 사람들에게는 아무 쓸데 없는 것처럼 보여도, 가상 세계에 사는 사람들은 또 다를 것입니다.

    가상세계, 디지털 세상이 남의 동네 이야기가 아니라 눈앞에 현실과 이어진 세상이 될것이기 때문에 그냥 지나칠수는 없는 현실입니다.

    그냥 모른체 하기 보다는 조금씩 알아가고 공부하는 자세가 미래를 살아가는 데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밚은 예술가 분들이 nft를 제작하면서 기존 원본은 파괴나 없애는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nft는 복제 불가한 해당 체인의 고유 id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nft들이 발행되어ㅠ있고 예술작품들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이 nft의 장점은 파괴되지 않는 점이 있겠습니다. 관련 프로젝트들은 nft 보유자 중심으로 모임 같은 것을 개최하여 이를 증명하고 있으나 실제 예술 가격 보다 대다수가 굉장히 높은 가격들은 형성되어 있더군요. 향후에도 많은 nft들이 발행되겠고 저는 개임적으로 추후 이북 같은 상품들도 nft로 넌환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 NFT 아트는 가능성은 열려있지만 최근 유명 작가의 작품이 10분의 1로 폭락하기도 하는 등 컬렉터들 사이에서는 환영받지 못하는 분위기 입니다.

    실물 원화작품이 아닌 디지털 파일 주소가 소장 가치를 인정받으려면 장르적 독자성 확보, 컬렉터의 인식 변화 등 여러 선결과제가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원화 구입이 부담스러운 유명 작가의 NFT 아트를 판화 이하의 합리적 가격으로 공급하고 거래 플랫폼이 형성되는 등의 변화가 뒷받침된다면 상황이 변화될 가능성도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지난해 전 세계 NFT시장 규모는 400억 달러(47조9,200억 원)로 2020년 10억 달러(1조1,980억 원) 대비 40배 성장했다고 합니다. '대체 불가능 토큰(Non-Fungible Token)' NFT는 콘텐츠 원천 주소, 파일 설명 등의 메타데이터를 적은 디지털 등기부를 만들어 보관 하기 떄문에 안전 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소장 가치가 있을 수 있기에 이렇게 시간이 지날 수록 시장이 커지고 있는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한도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NFT(NON-FUNGIBLE TOKEN)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미술 작품 등 디지털 콘텐츠의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어, 디지털 작품의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고, 작가의 라이선스를 지원하며, 작품의 유일성을 보장하는데 사용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가치에 대해서는 그건...개인적으로 판단할 사항인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