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향이 다른 아이들은, 어떻게 친해지나요?
되려 성향이 다르면 서로 다른점이 있어서 더 흥미를 느낀다고 하는데, 성향이 다르면 어떻게 친해질 수 있나요? 다툼도 많아지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성향이 다르면 서로의 대한 관심을 가지긴 하지만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친해지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장 중요한 점은 나와 친구의 생각, 감정, 의견이 다르다 라는 것을 인지하고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상대의 감정을 공감하며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아이에게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서로의 성향이 달라도 관심사가 같다 라면 쉽게 친해질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성향이 다른 아이들이 친해지는 과정은 도전적일 수 있지만 동시에 상호 이해와 존중을 기반으로 하면 더욱 풍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각자 고유의 성격과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이 차이가 오히려 서로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내성적인 아이와 외향적인 아이가 만날 때 내성적인 아이는 외향적인 아이를 통해 새로운 활동에 도전해 볼 수 있고 외향적인 아이는 내성적인 아이와의 조용한 시간을 통해서 좀 더 차분한 면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서로의 성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각자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방식으로 생각하는지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아이들끼리 이 점을 인정하면, 성향이 다르더라도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생깁니다
또한, 공통의 관심사나 활동을 찾는 것도 중요한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성향이 다른 아이들은 서로 같이 놀고 공통의 관심사에 관심을 갖고 이야기하면서 친해집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은 성향이나 취미가 다를 경우 그 취미를 공유하면서 친해 질 수 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지 않는 것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다양한 관점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상호 존중을 하는 방법을 배우게 할 수 있습니다.
다툼은 성향의 차이보다는 양보와 배려가 부족한 친구들끼리 많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