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안통하는 초등학생들이요!!!!!
한대 쥐어박고 싶은데 참네요ㅜㅜ
혹시 쥐어박아 보신분ㅜㅜㅜ 정말 말대꾸가 보통이 아니예요. 5학년인데 다
크면 더할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정말 아이가 그런 말과 행동을 할 때면 화가 머리 끝까지 차오르는 것 같습니다.
우선 사춘기를 지나는 아이들은 자기 스스로도 통제가 안되는 사실입니다.
먼저 그 시기를 지나온 어른으로 너그러운 마음을 이해해주는 것이 상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갑니다.
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이 생깁니다.
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곰이라 생각하고 다시 새봄이 되어 동굴 밖으로 나올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와 언어적 소통이 불가 하다고 해서 절대 아이를 때리는 행동은 하셔는 안됩니다.
아이의 이해를 도와주어야 합니다.
또한 아이가 말대꾸를 한다면 그것은 아이의 인성 문제 입니다.
더나아가 아이의 잘못된 행동은 아이의 부모가 훈육을 해서 고쳐야 할 문제지 타인이 훈육을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요즘 초등학생들이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고 맞벌이 가정이 늘어감에 따라 예의나 매너, 가정교육이 되지 않은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5학년이 이 정도면 커가면서 더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잘 가르친다면 달라질텐데 주변 환경이 갑자기 바뀌기는 쉽지 않으니 많은 기대를 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사랑으로 아이를 바라보고 마음을 열면 또 철이 들거나 행동이 바뀌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더더욱이나 자기 자아가 확고해지면서 어른들의 말을 잘 안들을려고 할겁니다. 그리고 본인이 주도하기 위해서 많이 놀리기도 하고 아직 어린 마음으로 계속해서 놀리고 하기 싫다고 하면서 약올린다고 합니다. 따라서 많이 약오르시더라도 아이를 때려서는 안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지금시기는 사춘기 시기로 인해서 그럴수있습니다
우선은 아이와 유대관계를 잘 조성하며 이야기를 나눠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무리 말을 안듣는다고 초등학생에게 신체폭력을 가하는 건 잘못된 행동입니다. 말대꾸가 장난아니면 이러한 말대꾸가 왜 하면 안되는지 이해시키고 다시는 못하도록 훈육을 하는게 어른들의 바른 행동입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교육이 잘 되어 있어 어른 일지라도 틀린 말을 하면
가만히 있지 않고 반 문을 합니다
말이 안 통한다고 머리를 때리는 행위는 안 됩니다
다른 친구가 말이 안 통하면 친구 머리를 한대 때릴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보고 배우면 그렇게 됩니다
설득력이 없으면 아이들은 말을 듣지도 않고 무시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을 상대로 장난 하거나 아이를 비하 하는 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말이 안통하고 현재 자기밖에 모르는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은 보통 현재 사춘기에 접어들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아이들은 똑같이 맞대응 하면 스트레스만 받으십니다.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내시는 게 가장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