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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다슬기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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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원목)로 만든 정자가 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도색이 탈색되어

나무(원목)로 만든 정자가 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도색이 탈색되어 도색을 반복(2년 정도)

해야 합니다. 이로 인해 정자 유지비가 많이 들어가 고민 입니다.

정자 도색은 투명 오일스테인을 사용 하는데, 좋은 도색법 추천 부탁 드립니다.

원목 무뉘를 살려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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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자의 도색 유지비를 줄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1. 고품질의 투명 오일스테인 선택: UV 차단제가 포함된 고급 오일스테인을 사용하면 탈색과 손상을 늦출 수 있습니다. UV 차단제는 태양광으로 인한 색바램과 목재의 열화를 줄여줍니다.

    2. 사전 준비 작업: 도색 전 원목 표면을 철저히 샌딩하여 매끄럽게 만들어야 합니다. 샌딩을 통해 오래된 도색과 오염물을 제거하고, 새로 도포할 스테인이 목재에 더 잘 흡수되도록 도와줍니다.

    3. 얇게 여러 번 도포: 오일스테인을 2~3회 얇게 도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얇게 여러 번 바르면 도막이 균일하게 형성되고, 내구성이 높아집니다.

    4. 정기적인 유지 관리: 도색 후에도 정기적으로 표면을 점검하고, 필요시 빠른 시일 내에 부분 보수를 해주면 전체적인 유지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도색의 내구성을 높이고, 도색 주기를 연장하여 유지비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형민 전문가입니다.

    원목으로 만든 정자의 경우에는 말씀하신대로 계속해서 도색을 해주셔야 되는게 맞습니다. 이는 이렇게 지속적으로 도색을 해주지 않으면 이게 잘못되어서 정자를 쓸 수 없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와 눈이 와서 습기가 나무에 지속적으로 들어가게 되면 나무가 썩어서 바로 사용하지 못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도색은 돈을 아끼지 마시고 해주시는게 중요하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