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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중 어느 게 더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요즘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에 대해서 찾아봤는데,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중

세계 경제에 어느 게 더 큰 문제인지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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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도 경제에 여러 영향을 끼치긴 하지만 디플레이션은 경기 불황에서 발생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디플레이션이 발생할때가 더 위험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경제 성장이 약세를 보일때 디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디플레이션이 매우 심각한 경제침체현상입니다. 인플레이션보다는 디플레이션의 발생하는것을 가장 크게 우려하며 이게 발생하면 광범위하게 오래 갈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일본이 그랬으며 지금 중국이 몇년째 디플레이션 위기로 내수경기가 매우 좋지 않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디플레이션은 단순히 물가가하락하는게 아니라 시장의 수요가 감소하면서 물가가 감소하는것이라 이게 문제입니다 시장의 수요가 감소하면 결국 소비량이 떨어지는것이며 이는 생산량이 감소하게 됩니다 생산량 자체가 감소하는것은 실질물가가 감소한다는 말입니다. 생산량 자체가 줄어드는것은 경제적으로 매우 큰 위기입니다. 인플레이션은 근본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게되면 물가는 당연히 증가하는것이며 이게 과열되면 정부의 정책이나 중앙은행이 정책으로 과열을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디플레이션은 어떤 마땅한 경제정책도 없으며 수요자체가 감소하는 경제규모가 줄어드는것이므로 이는 구조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결국 시장의 소득이 증가하고 수요가 증가할만한산 첨단산업으로의 전환이나 대체수요가 증가하는 고질적인 경제구조를 해결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문제냐 디플레이션이 문제냐 하면 사실 둘 다 골칫거리입니다. 근데 체감으로 보면 물가가 계속 오르는 인플레이션은 당장 생활비 압박이 확 오니까 사람들 입장에선 훨씬 힘들게 느껴집니다. 반대로 디플레이션은 물가가 떨어지는 거라 겉으로는 좋아 보이는데 기업들 매출이 줄고 투자도 위축돼서 경기 침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경제학자들 말은 대체로 디플레이션이 더 위험하다고들 합니다. 한번 빠지면 회복이 쉽지 않거든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선 경제적인 입장에서 보면 이 두 현상 모두 문제지만

    궂이 그 경중을 따져보자면

    디플레이션이 더 문제입니다.

    바로, 대응책이 잘 없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은 각각 경제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데, 어느 쪽이 더 문제인지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인플레이션은 물가 상승으로 실질 구매력이 떨어지고, 특히 급격한 인플레이션은 서민 경제에 큰 부담을 주지만, 적당한 인플레이션은 경제 성장과 투자 촉진에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반면, 디플레이션은 상품과 서비스 가격이 지속해서 하락해 기업 수익 악화, 투자 위축, 실업 증가를 초래해 경제 침체를 가속화할 위험이 크므로 장기적으론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지나친 인플레이션만 아니라면 매년 상승하는 물가상승률에 따른 적정인플렝션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오히려 디플레이션은 경기의 침체로 투자가 이루어지지않고 고용이 줄어드어 더욱 위험한 신호로 해석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딱 인플레이션이 더 문제다 디플레이션이 더 문제다는 답이 애매한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금수저 아니면 단기로는 물가상승과 같은 인플레이션이 더 문제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경기침체로 인한 부작용이 더 클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단기는 인플레이션 장기는 디플레이션이 더 문제가 클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중 무엇이 더 나쁜지는 상황에 따라서 다른데요. 다만 일반적으로 디플레이션이 더욱 풀어내기 어려운 문제일 수 있는데, 구매력이 하락하고 물가가 하락하면서 기업의 수익은 악화되고 채무 부담은 증가하며, 고용 시장이 악화되고 결국 다시 구매력이 하락하는 악순환이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 정책으로도 해결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