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학원에 좋아하는 남자애랑 친해지는 방법좀 알려주세여

일단 학원에 같은반인데 서로 다른 중학교이고 말도 한번도 섞어본적 없어요 성격이 너무 무뚝뚝한것 같고 저희학원이 공부만 하는대라 뭐 수다떨거나 이럴 기회가 전혀없고 끝나는 시간도 다 재각각이라서 어떻게 친해져야할지 모르겠어요 먼저 다가가서 뭐 어디중학교야? 이렇게 말하는것도 못하겠고.. 먼저 시선을 끄는 방법은 없을까요 걔 주변인중에도 아는애가없어요 포기해야할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 좋아하는 남학생에게 다가가는 모든 조건 맞지 않은거 같고 성격 자체 무뚝뚝 해 보이며 공부 만 하는 학원이라면 실제 접근하기 어러운데 가급적 포기 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무턱대고 다가가면 이상한 시선으로 볼 가능성 높고 처음부터 컷 당하면 받아들여야 하는 감정 감당하기 어렵고 학원 더 ㄴ다니지 못하는 경우 발샘살 수 있습니다. 그래도 차마 그 미련 버리지 못하겠으면 시원하게 너 좋아 한다고 고백하고 받아 들이면 좋고 안되는 경우 깨끗하게 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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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좋아하는 남학생과 공유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다면 고유할 수 있는 것들을 만들어야죠. 그 남학생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하니 학원에서 수업이 끝나는 시간과 하원하는 시간들을 알아서 동선이 겹치도록 해 우연히 마주치는 일들을 만들어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게 안된다면 직접 쪽지를 남겨 호감을 표현하는 방법 밖엔 없을 겁니다.

  • 제가 학창시절 써먹은 방법 알려드립니다

    근처 자리에 앉은 다음에 일부러 학용품 하나 그쪽으로 떨어뜨리세요 그친구가 안주워주면 그냥 포깈ㅋㅋ하시고 주워주면 고맙다고 한 다음에 미리 준비한 먹을거나 작은 선물하나 주는겁니다. 그 다음에는 학원에서 눈 마주칠 때 인사 먼저 해보세요

  • 포기 안 해도 돼요! 공부하는 분위기라도 틈새가 있어요.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은 공부 관련으로 말 거는 거예요. "이거 몇 번 문제 어떻게 풀었어?" 또는 "오늘 숙제 있어?" 같은 가벼운 질문은 전혀 어색하지 않고 오히려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는 최고의 타이밍이에요. 학원이라는 공간 자체가 공부 얘기를 꺼내기에 완벽한 핑계거든요.

    시선을 끌고 싶다면 억지로 뭔가를 하려 하기보다, 수업 중에 성실하게 임하는 모습, 선생님 질문에 답하는 모습 같은 게 은근히 인상에 남아요. 무뚝뚝한 애들일수록 조용하고 진지한 사람한테 더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눈 마주침도 중요한데, 너무 티나게 쳐다보기보다 자연스럽게 눈이 마주쳤을 때 살짝 웃어주는 정도면 충분해요. 먼저 어색한 말 걸기보다 이 단계가 훨씬 부담 없어요.

    완전히 모르는 사이에서 한 번에 친해지려고 하면 부담스럽고, 그 부담감 때문에 아무것도 못 하게 돼요. 공부 관련 말 한 마디로 시작해서 이름 정도 알아가는 것부터 목표로 삼아보세요. 충분히 가능해요.

  • 조금씩 장난을 걸어서 말도걸고 친해지세요 그리고 외모를 바꿔보시길 화장을 한다던가 원래 했다면 약간 바꿔보든지 친구들한테도 물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