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껍데기에 찍힌 숫자도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무화한 산란일자 및 생산정보 표시인데 식용 잉크로 만들어 먹어도 무해하도록 만들어집니다. 구운 계란은 오랜 시간 높은 온도로 가열돼는데 이때 계란 껍데기 표면의 잉크가 수분과 열에 의해 약간 녹거나 퍼지면서 껍데기 안쪽의 얇음 막에 스며드는 경우가 있으며 껍질을 깔 때 마치 계란 속에 숫자가 찍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막을 제거하면 대부분 없어지기도 합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계란 속을 직접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가끔 발생하는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