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에 나래를 펼쳐보아용 ㅎㅎ
지도가 매일 아침 완벽하게 업데이트된다면?
만약 인공위성이나 AI 기술이 매일 새벽 바뀐 길을 완벽하게 스캔해서 내비게이션에 반영해 준다면, 사람들은 지도에 완전히 의존하게 될 것같아묭
어제 알던 길이 의미가 없어지니, 사람들은 자신의 기억이나 직감을 버리고 오직 화면 속 경로만 보고 걷게 되겠죠. '익숙함'이 사라진 자리를 '데이터에 대한 신뢰'가 채우는 셈입니다.
지도가 변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면?
반대로 지도가 무용지물이 된다면 사람들은 기기를 내려놓고 고개를 들어 주변을 살피게 될 것입니다. 길이 매일 바뀌니 도로명 주소는 의미가 없어지고, 변하지 않는 '랜드마크(남산타워, 아주 높은 빌딩, 해와 달의 위치 등)'를 나침반 삼아 방향을 잡는 원초적인 탐험의 감각이 깨어날 것 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