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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할머니들은 밥을 왜그렇게 많이 주시는 걸까요?

제가 집에서는 밥을 조금만 먹는 편입니다.그런데 시골 할머니 집에만 가면 밥을 너무 많이 주십니다. 싫다고 말을 할수도 없고 난감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남길수도 없어서 억지로 다 먹고 맛있다고 꼭 말을 합니다. 시골 할머니들은 왜 그렇게 밥을 많이 주시는 걸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진심힘찬친구

    진심힘찬친구

    아마도 할머니 세대에게는 밥을 푸짐하게 차려주고 배부르게 먹이는 것이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먹을 것이 부족했던 시절도 있었기 때문에 누군가를 대접할 때는 부족하지 않게 챙겨주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지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손주나 가족이 집에 오면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고 배부르게 먹는 모습을 보면서 기뻐하시는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그 안에는 할머니의 정성과 사랑이 담겨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질문자님처럼 억지로 다 먹고 맛있다고 말해 주는 것은 사실 할머니께 큰 기쁨일 거예요.

    다만 너무 힘들다면

    “할머니 너무 맛있는데 제가 원래 밥을 조금만 먹어요. 대신 자주 먹으러 올게요!” 말해보는건 어떨까요?

    그러면 할머니도 서운하지 않으면서 이해하실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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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시골 할머니가 아니더라도 거의 할머니들 대부분이 그러시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우리는 지금 밥 먹는게 일상적이지만, 과거에 할머님들이 성장하실 때는 정말 밥 한끼 먹는 것도 어려운 나라였습니다. 맨날 굶고 쌀밥도 없고 보리밥도 먹을까 말까 하던 시절이였어요. 아무래도 그런 어려움을 겪으셨다 보니까 내 자식만큼은 그런 고생을 하지 말라는 의미에서 더 그렇게 하시는게 아닐까 생각해요. 할머님들 손주나 아들, 딸 뻘 보면 엄청나게 챙겨주시더라고요.

  • 아마 할머니할아버지 세대분들은 지금에비해 더 밥이 중요하고 귀한 존재여서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밥을가득 담아 주시는건 그만큼 아끼고 사랑을주는 의미입니다.

  • 원래 할머니나 할아버지 댁에 가면 오랜만에 만난 손자 손녀들에게 조금 이라도 더 먹이려고 밥을 많이 퍼 주십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께서는 밥이 보약이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 이기에 보약을 먹이는 심정이지요. 최대한 남기지 말고 먹는 것이 좋겠지만 그래도 너무 많다 싶으면 먹기 전에 조금 덜어 내고 먹으면 될 듯 합니다.

  • 할머니가 밥을 많이 주시는 건, 그분들 세대가 “밥을 많이 먹이는 것 = 사랑하고 잘 챙기는 것”이라는 감각으로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배고픔의 기억이 깊다 보니, “적당히”보다 “남을 정도로 많이” 권하는 게 자연스러워서 그런거 같아요.

    많이 먹진 않더라도 할머니가 해주신 반찬 맛있다는 표현을 많이 해주시면 좋아하실거에요

  • 할머니의 마음입니다.

    그 마음은 정 입니다.

    할머니의 정이 듬뿍 담긴 마음이라고

    생각하시면 됱듯 합니다.

    그 마음의 이면에는

    많이 먹고 튼튼하게 자라 라는 뜻도 있습니다.

  • 할머님들은 특유의 정이 있으시고

    그리고 소시적에 먹을게 없어서 배를 많이 고픔을 느껴보신분들입니다

    그러므로 그 시절의 기억 때문에 그런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인들의 인사법이 밥 먹었냐? 다음에 밥 한번 먹자!

    이런 인사가 생겼다고 하네요

  • 우리가 흔하게 생각하는 것만큼 시골 할머니들은

    정이 깊고 많은 분들이 많기 때문에

    자신의 정을, 사랑을 자녀들, 손주들에게

    표현하기 위해서 고봉밥을 퍼주시고 많이 만들어서 주시는 것입니다.

  • 그게 손자, 손녀를 위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밥 먹기 힘들었고 배를 굶던 시기가 많았죠 그렇기 때문에 소중하고 아껴주고 싶은 사람에게는 밥을 많이 주게 되시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