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전, 일주일 금주 너무 긴가요?
건강검진을 앞두고 있는데요
일주일 금주하고 검진을 할 예정인데
과음은 아니지만 원래 일주일에 2번 내지 많게는 3번 정도 음주하던 사람인데 일주일 금주하게 되면 간수치가 원래 안 좋은데 일시적으로 좋게 나올 수도 있나요?
정확한 검사를 위해 금주하는게 좋다고 하던데 너무 길게 금주하는건가 싶어서 여쭙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건강검진 전의 금주는 매우 중요한 준비 과정입니다. 일주일 정도 금주하는 것이 간 수치 및 다른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음주는 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금주를 통해 간의 상태를 조금 더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간의 해독기능이 회복될 시간을 갖게 되어 검사 결과가 보다 정확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검사 전 일주일 금주는 과도한 기간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검진 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권장되는 방법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검진 전 일주일 이내 음주는 간 수치와 콜레스테롤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따라서 검진을 예약했다면 1주일 전부터 술을 마시지 않을 것을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와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건강검진을 대비해서 2주일 이상 금주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1주일에 2-3번 술자리를 가지는 것은 많은 것이며
그러다가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언제나 새겨두시기 바랍니다.
(알콜성 간염, 간경화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