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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은 왜 둥가둥가하면 울지 않을까요?
애기들은 왜 둥가둥가하면 울지 않을까요?
애기들이 울다가도 둥가둥가하면 갑자기 울지 않습니다. 울어도 정도가 좀 낮아지는데 왜그럴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정서적 교감으로서 안아주는 행위를 통해 부모의 냄새, 심장 박동, 목소리 등을 직접 느끼며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배고픔, 피곤함 등 단순 불편함으로 울 때, 둥가둥가는 아기의 주의를 분산시키고 심리적 안정으로 울음을 멈추게 합니다.
아기들은 안아 올려서 둥가둥가 해주면 갑자기 우는 걸 멈추거나, 울음이 한결 잦아드는 모습을 보일 때가 많죠. 이는 아기에게 둥가둥가하는 동작이 안정감과 안전함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이에요.
사실 아기들은 태어날 때부터 부모의 품이나 움직임에서 큰 위로를 받습니다. 엄마 뱃속에 있을 때도 가족의 심장 박동 소리나 흔들림에 익숙해져 있어서, 둥가둥가하는 동작이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움직임을 느끼면 왠지 모르게 안심을 하게 되고, 울음을 그치게 되는 거죠.
또한, 몸이 부드럽게 흔들릴 때 아기의 뇌에서 안정감을 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이런 점이 아기가 울음을 멈추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거랍니다.
결국 아기들이 둥가둥가에 금세 진정하는 건, 본능적으로 편안함과 보호받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아기는 둥가둥가처럼 규칙적인 움직임을 느끼면 엄마 뱃속에 있을 때의 흔들림과 비슷한 안정감을 느끼기 떄문에 울음이 줄어듭니다. 일정한 리듬은 아기의 신경을 진정시키고 심박수와 호흡을 안정시기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안겨 있다는 신체 접촉 자체가 불안을 줄이고 보호받는 느낌을 주어 울음을 멈추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