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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검은꼬리6323.01.01

유치원생들을 외국어 공부를 위해 외국에 2~3년 지내게 하면 어떻습니까?

유치원생들을 외국어 공부를 위해 외국에 2~3년 지내게 하면 어떻습니까?

이렇게 하면 정서적으로 괜찮을까요? 혹시 무리가 따르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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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18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외국에서 생활하면서 현지 언어를 사용하게 되므로 언어 능력이 자연스럽게 향상될 수 있어요.

    언어에 노출되는 시간과 환경이 많기 때문에 빠르게 익히고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외국에서의 생활은 새로운 문화와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이로 인해 처음에는 어려움과 편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친숙한 환경에서 멀어져 가족과 친구들과 떨어져 지내야 하는 상황에 대한 적응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향과 부모의 노력도에 따라 장점으로 될수도 있고 단점이 될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영어 등에 관심이 있어 부모의 조력하에 유학생활을 잘 한다면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의 강요된 교육방식으로 어쩔수

    없이 따라가는 것이라면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아이와 대화를 통해 아이의 의사를 먼저 확인해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외국에서 2~3년 동안 살게 된다면

    해당 국가의 언어를 배우는데 도움을 줍니다만

    혼자 보내느 것은 아이가 아무래도 적응이 힘드는 등 하기 때문에

    부모님과 다같이 가서 교육을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중에 한분이 동행하는 것이라면 크게 무리가 되지는 않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른 시기에 영어 학습을 하기에 아이의 발달에 도움이 될것입니다(어디까지나 부모님이 동행한다는 가정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어능력은 향상될 지 모르겠지만, 타지에서 아이가 받는 고통은 어마어마 할 것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제대로 영어를 공부한 학생이 유치원 때부터 일찍 공부하다 지친 학생들과 초등 4학년이 되면 대체로 영어 수준이 비슷하답니다.
    영어 유치원부터 시작해서 10년 동안 영어를 배우고 중학생이 되어도 영어를 못하는 학생들도 주변에 많습니다.
    그에 반해 초등학교 4~5학년 때 영어를 처음 시작해도 중고등학교 때 잘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너무 어릴 때부터 아이에게 외국어를 가르치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서 학교를 가서도 영어를 가장 싫어하는 과목 중 하나가 될 수 있어요

    아이가 영어에 흥미를 느껴 스스로 찾아서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영어 공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