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부모나 자식이나 부담입니다 거절하며 살고 싶어요
살다보면
부모님들이나 자식들이 너무 의지하는것 같네요
항상 뭔가 바라는듯 모자란 얼굴을 하고
이제 환갑나이 되어가는데 이렇게 살아야 되나요
이기적이되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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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심적으로 많이 힘든 상태이신것 같아요.또한 남한테 부탁이나 의지할 만큼의 여유가 없는 어찌보면 자립심이나 자존감이 많은분 같네요.
사람인자를 보면 사람은 누구나 누구에게 의지해 가며 같이 살아가란 뜻으로 지어진 글자 같아요.
받아쥰만큼의 심적 여유가 없다면 나 힘들다고 얘기해 보시는건 어떨런지요..
안녕하세요. 신박한불곰277입니다.
저도 예전에 어려운 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저는 마음에 썩히고 살았지요. 그러다 저도 한 번 대화를 해보자하며 그때 많은 말들을 했습니다. 처음애는 벽에다가 말하는 느낌이었지만 지금은 의견이 전달되어서 생활이 편해졌습니다. 아니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떤가요? 하루만이라도 가까운 곳에 여행가서 멍하니 바람을 쐬는것도 매우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