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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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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은 어떻게 수면위로 떠오르게 되었나요?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이 아직도 큰 이슈인데요?

어떻게 수면위로 떠오르게 되었고 관련 정치, 법조계인들은 지금 어떻게 되었나요?

금융쪽에서는 이 사안에 대해 어떻게 대처를 하였는지도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은 독일 자동차 회사인 BMW의 대한민국내 판매 회사중 하나로서 수도권과 영서 지방에 매장이 있는 도이치모터스의 주식을 권오수 회장 일당이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주가조작한 사건입니다. 이 사건에서 2010년 윤석열과 교제를 시작하고 2012년 결혼한 김건희와 김건희의 모친 최은순 명의의 계좌가 활용되어 그 관여 정도를 놓고 정치적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은 2019년 7월 당시 윤석열 검찰총창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처음으로 의혹 제기가 됐어요. 당시 김진태 의원이 논란을 만들고 해명 자료를 제출하라고 했는데, 제대로 된 의혹 해소가 되지 않고 지금까지 판결이 진행중인데요.

    1심에서는 김건희 계좌관리인 의혹을 받고 있는 주가조작 선수 이모씨에게 징역 2년 벌금 5천만원,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벌금 3억원을 선고했습니다. 공범들 7명은 집행유예 1년, 2년이 나눠서 선고됐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은 2009년부터 2012년 사이에 일어났으며 권오수 회장이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정치적으로는 김건희 여사가 관련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야당이 특별 검사를 요구했으나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

    금융당국은 이 사건에 대해 규제를 강화하고 불공정 거래를 막기 위한 법적 제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은 2010년대 초반부터 제기되었습니다. 일부 주식 거래 패턴이 비정상적이라는 투자자들의 지적이 있었습니다.

    우선 많은 사람들이 조사를 받았고 당연하듯이 검사들끼리 기소율은 1프로도 안된다고 합니다. 쉬쉬하다가 어느샌가 검찰총장의 부인, 이젠 대통령의... 그러니 조사했다고 해도 소용없죠 장모도 애초 증거불충분으로 플려난게 한두개가 아니겠죠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은 몇 가지 중요한 사건을 통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금융 당국의 조사: 주가 조작 혐의에 대해 금융 당국이 조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처음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관련자들의 수사 및 체포: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서는 주가 조작에 관련된 인물들이 검찰의 수사를 받았고, 일부는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언론 보도: 수사 과정에서 밝혀진 내용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사건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정치적 관심: 이 사건은 특정 정치인과의 연루 의혹이 제기되면서 더욱 큰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