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11 우리나라 시간으로 미국의 금리가 결정된다고 하는데 매파적 금리인하는 무슨뜻인가요
미국의 금리는 주식시장에서 매우 민감한 사항인것 같아요 그리고 올해 12.11일
한국시간으로 금리가 결정될것 같은데요 그런데 이번에는 매파적 금리인하가
유력하다고 하는데 무슨뜻인가요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매파적 금리 인하는 실질적으로 금리인하는 하지만,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추가 인하에 부정적인 입장을 말합니다.
즉, 현재는 인하를 하지만 다음 시기에는 인하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인하는 하지만 보수적인 언급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이번에는 인하를 하지만 앞으로 인하를 언제할지는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매파적 금리 인하는 금리를 낮추지만 동시에 인플레이션 경계 또는 추가 긴축 가능성을 강하게 언급하는 형태의 인하입니다. 쉽게 말하면 속도 조절을 위한 인하이지 완화적 정책 전환은 아니라는 신호입니다. 시장에서는 불확실성 증가로 해석되어 변동성이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매파적 금리 인하란 중앙은행이 실제 금리를 내리면서도, 동시에 인플레이션 경계심을 강조하고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금리 인하라는 비둘기파적 행동을 취하지만, 향후 통화 정책 방향에 대한 메시지는 매파적인 단어를 사용해 시장에 섣부른 완화 기대감이 퍼지는 것을 경계하려는 태도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매파적 금리인하는 금리를 내리긴 하지만, 동시에 인플레이션 경계 메시지를 강하게 내면서 추가 인하에는 매우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금리 인하를 뜻합니다. 즉,숫자는 인하지만 향후 정책은 긴축 기조가 남아 있음을 강조해 시장이 과하게 기대하지 못하게 만드는 방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매파적 금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미국의 연준에는 두 가지 흐름이 있는데
비둘기는 기준 금리를 인하하는 쪽
매파는 기준 금리를 올리자는 쪽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매파라는게 강경하게 말하는걸 보통 뜻합니다
현재 연준의장인 파월이 매파적인사죠 그래서 지금 기준금리를 인하하더라도 파월이 다음번 기준금리 인하는 데이터를 보고 판단하겠다 반드시 인하를 하는건 아니다 이렇게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하면 매파적 인하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연준의 FOMC 회의에서 새벽 2시반에서 3시사이에서 기준금리에 대해서 우선 발표합니다. 이후 파월 의장의 연설이 한 30분정도 이어지는데요.
여기서 파월의장이 기준금리 결정에 대한 근거와 그리고 내년도 가이던스 전망에 대해서 언급을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향후 기준금리 인하가 어렵다거나 내년도에 기대하는것보다 기준금리 인하는 추세적으로 어렵다는 의견을 말하게 된다면 이런 뉘앙스와 어조가 매파적 금리인하라고 하는것입니다. 즉 현재 경제침체가능성이라든지 고용시장이 좋지 않아서 기준금리 인하를 이번에 하지만 내년도에 관세우려등으로 소비자 물가가 다시 오를가능성이 높다고 진단이 된다면 이를 근거로 기준금리 인하가 추세적으로 어렵다고 진단을 내리면 시장에서 매파적 기준금리 인하라고 받아들이며 시장에서 부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민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매파적 금리인하는 실질적으로 금리인하는 진행하지만
내부적으로는 즉 내용과 발언은 여전히 긴축적인 스탠스를 유지하는 것을 뜻합니다
인하는 하지만 시장의 기대만큼 완화적이지 않은 금리 인하입니다
물가는 아직 높고 경제가 둔화
경기부양을 위해 금리는 내리되 물가자극을 막기위한 메세지가 필요할 때 주로 매파적 금리인하라고 말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매파적 금리 인하란 중앙은행이 금리를 내리긴 하지만, 동시에 앞으로도 긴축적인 태도를 유지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함께 전달할 때 사용됩니다. 즉, 이번 금리 인하가 경기 부양을 위한 유연한 조치일 뿐, 본격적인 통화 완화로의 전환은 아니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겠다는 신호를 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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