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고난후 주사가 심합니다..
살면서 술을 안먹을수는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근데 이제 조절도 해야할줄 알아야되는데 그게 컨트롤이 잘안되서 문제입니다.. 선생님들은 주사가 심할때 어떻게 고치셨나요..?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술취해 주사부리시는 분들을 보면 주사도 습관 같습니다.
술을 끊지 않으면 잘 안고쳐지는거 같고요, 가능하면 술대신 물이나 음료수를 드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만약 술을 드셔야 한다면 취하지 않을 정도만 먹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주사가 심하면 주변에 사람이 남아 있지 않게 됩니다.
적당한 음주를 하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술이 술을 부르는 스타일이라 자제가 안된다면 금주를 하셔야 하구요.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저는 주사 심한 사람하고는 상종을 안합니다.
이런 마음이 있기때문에 술을 아무리 먹어도 주사 안부리려고 부단히 노력합니다.
주사는 습관입니다. 반드시 고치시길 바랍니다.
- 술은 일정량이상이 되면 무의식의 영역으로 가게 됩니다. 몸도 위기 상황이므로 제어 의식을 완전히 빼앗아 자기에게로 돌리는 것이지요. 몸은 자기를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무의식화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큰 고통이 되는 것이지요.하지만 그 고통은 몸의 상처나, 의존증, 등 회복하기에 필요한 것들을 남기게 됩니다. 다시 의식이 돌아왔을 땐, 그 것들을 회복하기에 시간이 필요하지요.
그렇기에 그것들의 반복이 점점 심해지기 전에, 원인부터 보고, 그 방향을 반대로 이끌어내면 됩니다.
그 해결은 자신안에 있는 남아 있는 무의식의 영역을 깨끗이 치우는 것이지요.
자신의 무의식을 바라보고, 그것이 사라지는 것을 본다면, 그 만큼 의식은 가벼워집니다. 그때부터 자신의 의식은 힘을 얻고,
무의식에 반복에서 나올 수 있는 것이지요. 무의식이 줄어든 만큼, 의식은 늘어납니다. 주사와 다르지만 잠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잠에 빠질 때 우리는 무의식에 빠집니다. 하지만 빠지기 전에 자신안에 있는 무의식을 다시 보고, 감정, 표출하지 못한 것들을 다시 보고, 깨끗이 된 후, 잠에 들면 다음날 아침 그 의식 상태가 이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실 때, 자신의 무의식으로 가는 길을 유심히 지켜보세요.
술에 대한 걱정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그 무의식을 보는 의식을 유지한채
즐겁게 자신의 내면을 보고 상황을 지켜보세요.
안녕하세요. 우렁찬도마뱀39입니다.
한번 크게 데이고 나면 술을 끊거나 취하지 않을 정도로 마시거나 할건데 아직 그 정도는 아니신가 봅니다.
같이 술을 드시는 분께 취해서 주사를 부릴 때 동영상을 한번 찍어 달라고 해서 맨정신에 한번 보시고 나면 좀 바뀌시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