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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함
깐깐함

조영제를 투여하고 폐CT를 촬영하면 일반 CT보다 정밀한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32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제가 ‘우하측 소량의 흉수 혹은 경한 흉막비후 ‘ 인 사람입니다.

흉부 측 폐쪽에 수술한 이력이 있고, 이때의 시점은 매우 어렸을 때 입니다.

‘채용건강검진서’를 발급받고자 했는데

‘판정보류’가 되어 다시 CT촬영장비가 있는 곳에서 재차 검사를 해야할 상황인데

저는 솔직히 조영제를 쓰지않고 금식 시간을 늘려 재차 검사를 해보려 합니다.

이에 전문가의 소견과 의견들이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채용 검진 흉부 엑스레이 검사에서 이상 소견으로 판정 보류가 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밀 검사가 필요한 상태로 반드시 조영제 사용 CT를 촬영하실 필요는 없겠으나 검사 결과에 다라 추가적으로 조영제 사용 CT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미 CT검사를 받은 상태라면 금식시간을 늘려 재검사는 별 의미는 없습니다.

    조영제는 병변을 감별하는데 도움을 주고 결과적으로 정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조영제를 투여하고 폐 CT를 촬영하면 일반 CT보다 정밀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조영제는 혈관과 조직의 대조도를 높여주어 작은 병변이나 구조적 변화를 더 명확하게 볼 수 있게 해줍니다. 특히, 흉막비후나 소량의 흉수와 같은 미세한 변화나 이상을 확인하는 데 있어서 조영제가 도움이 됩니다.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고 금식 시간을 늘려서 검사를 시도해보는 것은 특정 상황에서 유용할 수 있지만, 조영제가 제공하는 세부적인 정보와 대비를 얻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