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누구보다 직업의 귀천을 중요시 하고 그 귀천의 기준이 돈이 되는데 왜 돈 이야기를 하면 속물이라고 할까요?

우리나라에서 돈 이야기를 하는 것이 엄청 예의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업에서도 돈 이야기를 꺼내면 속물이라고 하는 것이죠. 그런데 누구보다 돈을 못 버는 사람이 되야 한다고 하는 부모는 없습니다. 나이가 든 사람도 돈을 열심히 벌어야 된다고 하죠. 누구보다 돈이 중요한 사람인데 왜 나이가 들수록 돈 이야기를 가리면서 할까요? 그러면서 돈은 잘 벌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죠.

어떻게 하다가 한국은 이런 모순에 와 있는 걸까요? 무엇보다 돈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들 알고 있는데 말로는 인정을 하지 않습니다. 마치 돈 이야기를 꺼내면 그런 물질주의에서 타파가 된 사람인 것처럼 행동을 하는 데 사실 그 누구보다 돈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모순이 된 이유가 뭘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는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솔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돈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인정을 하고 그래야 돈에 대한 철학도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 사람이 겉과 속이 다른 것뿐입니다. 속으로는 다들 돈돈 거리고 살겠지만 겉으로는 모순되고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괜히 겉으로 돈돈 거리면 속물처럼 보이니까 이미지상 자제하는 거라고 생각을 해요. 또 겉으로 돈 자랑해서 좋을거 하나도 없어요 진드기들이 붙기 마련이므로 겉으로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속으로는 뭔 생각을 하든 본인의 자유라고도 보구요. 다만 겉으로 돈 이야기가 나왔을떄 적당한 자제력을 보여줘야 하는데 오바하는 것은 심히 보기가 불편할것 같습니다. 뭐든지 적당히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세상에 돈 싫어하는 사람은 없어요 자본주의 장점이자 단점인것 같아요

  • 우리나라 사람의 특징이 남들에게 과시하는것을 좋아하다보니 직업의 귀천이 없다고는 하지만 누가 전문직이나 대기업에 입사를 했다고 하면 잘됐다고 축하한다고 해주지만 중소기업에 들어갔다고 하면 누구도 축하해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돈을 열심히 벌어야 하지만 또 너무 돈을 밝히면 속물 취급받고 남들에게 지탄을 받기 쉽상이고

    이런 심리도 남들에게 보여지는 내 모습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모순이 발생된다고 생각합니다.

  • 저도 마찬가지로 그런면에서는 이해불가입니다.

    돈을 중시하면서 돈에 얽메이지 마라는 얘기를 하고

    가정을 꾸려가는것도 돈이 있어야 하는건데 돈이 부족하지 않게 조절하자는 얘기도 쉽사리 꺼내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뿐만아니라 모든 인간이 돈에 얽혀있는 만큼 아끼고 살아야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돈은 삶의 원동력이자 행복할 수 있는 수단이 되니까요.

  • 질문해주신 한국 사회에서 돈 이야기는 터부시 되는 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질문속에서 지적해주신 것처럼 한국 사회는 돈을 그렇게 좋아하면서 돈 이야기는

    터부시하는 철저한 이중성을 보이는 것에는

    아마도 체면 문화가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다소 모순적인 모습을 보이는 게 있다고 생각해요. 돈을 밝히는 걸 싫어하면서도 속으로는 돈을 밝히는 사람도 제법 있고요. 타인에게 그러한 걸 알리는 게 용인되지 않는 문화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또한 돈 관심 없다는 사람이 가장 위험하다는 말이 널리 통용되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