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금개구리는 일반적인 개구리보다 생존능력이 약한 편입니다. 작은 몸집에 비해 움직임이 더욱 둔하여 하루 꼬박 이동하는
거리가 38m 남짓에 그쳐, 생존하기가 더욱 어려운 것이죠.
이에 더해 금개구리의 주요 서식지인 논 습지가 무분별한 도시개발과 도로 건설 등으로 감소한 것이 멸종위기종이 된
주된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황소개구리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퍼져 생태계를 교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생태계의 다양성을 위협하며 특히
새로운 환경에 도입될 때 매우 파괴적인 영향을 미치기에 교란종을 지정했다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