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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침착한오랑우탄48
침착한오랑우탄48

난소암이 뇌로 전이되어 뇌졸중에 걸리고 나서 편마비 증상이 생기고 그 후 편마비 쪽 팔이 탈골되었습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40
기저질환
뇌졸중,난소암,합병증
복용중인 약
없음

제목 그대로 입니다.

팔이 빠진 상태를 빨리 고치지 않으면 혹시라도 팔을 못 쓰게 될 수도 있나요 ?

이 팔을 현재는 치료할 수가 없습니다.

저희 누나가 처음에는 시한부 판정을 2개월 받았습니다.

하지만 현재 시한부 판정을 받은 2개월을 지나 12월 7일기준 8개월차 입니다.

방부제 혹은 나쁜 음식 전혀 안 먹고 집에서 자연식으로 치료중에 있습니다.

상태는 점점 좋아지고 편마비쪽 다리는 움직이지만 힘이 없어서 걷지 못하고

편마비쪽팔은 탈골되어서 움직이지 못하며 경직될때만 힘이 들어갑니다.

편마비쪽 팔을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혹시 영원히 못 쓸수도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탈골이 되면서 근처 조직(근육 혈관 신경등)의 손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빨리 치료를 해야 합니다

    치료 과정 차제가 어렵거나 한 것은 아닙니다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