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빅크런치 가설은 빅뱅의 반대 가설입니다.
즉, 팽창된 우주가 다시 한 점으로 축소되면서 멸망한다는 가설이죠.
사실 빅크런치 가설은 우주의 종말을 물리적으로 설명한 최초의 논문으로 1969년에 마틴 리스가 발표한 우주의 붕괴 종말론적 연구 입니다. 하지만, 알고 계시는 것이 가장 간단한 설명입니다.
마틴 리스는 은하들 사이의 거리가 지금의 두배로 멀어지면 우주는 팽창을 멈추고 수촉모드로 전환된다고 주장했는데요 그 이유로 우주가 수축되면 별에서 방출된 복사가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얻기 때문이고, 또 다른 이유로 우주배경복사의 온도가 극도로 높아지기 때문에 이 두가지가 상호작용을 하며 수축한다는 것이죠.
사실 크게 줄여서 더 어려워 보이긴 하지만, 결국에는 말씀하신대로 팽창할 대로 팽창한 우주는 멸망 1억년을 남기고 수축한다는 이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