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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까만거북이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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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활성액 만드는 재료에서 각각 재료의 역할

EM 활성액. 원액 뭐 다양하게 있는데 원액으로 활성액을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활성액을 만드는 재료를 보면 용도에 따라 차이는 나지만

기본적으로 쌀뜨물 OR 물 / EM원액 / 당밀 OR 설탕 + 천일염 이더군요.

(단순 개인 블로그 기준이 아니고 EM 제조 및 판매 업체 오피셜 기준)

저도 원액으로 활성액을 만들어서 종종 쓰고했는데 이번에 활성액이 급히 필요해서

온라인 구매를 하려다보니 제조법에서 용량이 제가 알던것과 차이가 제법 나서요.

여기서 궁금한건

  1. 쌀뜨물과 물의 차이점 (물이냐 쌀뜨물이냐에따라 설탕 혹은 당밀의 첨가 용량이 달라지더군요)

  2. 설탕과 천일염을 넣을경우 각각의 역할

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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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1. 쌀뜨물은 쌀을 씻을 때 나오는 물로 유기물이 풍부합니다. 이 유기물은 미생물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하고 EM 활성화 과정에서 유용 미생물의 빠른 증식을 돕습니다. 물은 살뜨물보다 영양소가 적고 미생물을 키울때 사용될 수 있습니다. 물을 사용할 때는 추가적인 설탕, 당밀 과 같은 영양소의 양을 늘려야 유용 미생물이 효과적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2. 설탕은 미생물의 성장을 위한 에너지원을 제공하고 미생물은 발효 과정에서 필요한 에너지를 얻어 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습니다. 당밀 역시 설탕과 유사하게 미생물에 에너지를 제공하지만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미생물의 성장과 발효를 더욱 촉진합니다. 소금은 미생물 성장의 조절자 역할로 소금을 적당량 추가하면 미생물의 환경이 안정화 됩니다.

  • 쌀뜨물과 물의 차이점은 쌀에서 나오는 미량의 영양소, 비타민, 아미노산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은 단순히 물만 있어서 영양소가 거의 없죠

    설탕은 미생물이 빠르게 에너지를 공급하여 증식을 빠르게 합니다.

    천일염은 미생물 활동을 조절하고 미네랄을 공급하는 역활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