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를 만지면 전기가 느껴집니다.

저도 그런 경우가 간혹 있었는데요. 그런데 운동이나 사우나에 다녀와서 몸에 수분을 좀 빼주면 그런 증상이 없어지곤 했습니다. 아마 몸에 수분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그렇다고 몸에 이상이 있거나 한건 아니였습니다. 단순히 몸에 땀을 좀 빼주는것 만으로 전기가 느껴지는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건강 보다는 전기, 전자파에서 나오는 자극에 유난히 민감한 분들이 존재합니다. 단순히 특정 자극에 민감하다는 것으로는 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전자제품을 만지는게 아닌 상태에서도 전기오르는 듯한 느낌을 받으신다면 병원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