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안정되는 시기가 오긴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의 상황으로는 물가상승의 여파가 전 경제정책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언제나 계속되는 현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금리인상 등의 정책이 계속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정도까지는 지속적인 상승이 예상되지만 내년 하반기나 내후년정도에는 상황이 점점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올해부터 서서히 물가감소가 진행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한다는 발표가 많이 있어서 늦어도 내년부터 감소할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기획재정부는 10개 품목에 할당관세를 품목에 적용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할당관세란 수입 물품 관세율을 일정 기간 동안 일정 세율로 인하하는 제도입니다. 관세율이 떨어지면 국내 소매 가격이 떨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번 관세조치로 물가 감소 효과가 나타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각 국가들이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있고 금리인상을 통하여

추후에 물가가 안정되는 시기가 올 것입니다.

그 시점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만 내년 하반기에는 물가가

안정될 것으로 예상하는 한국은행의 예상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물가가 안정되려면 러우전쟁 종전 / 중국봉쇄해제 / 유동성회수 가 모두 진행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부분들 모두 당장은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문제들로 보입니다.

내년에는 어려울듯 합니다만, 3~4년뒤에는 어느방향이든지 안정화될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내년상반기까지 금리인상을 지속해서 할 예정이다 보니 미국과의 금리격차 해소를 통한 환율안정과 물가안정을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물가가 안정되는 것과는 달리 경기의 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인데요. 금리상승을 통한 물가안정이다보니, 개인대출과 기업대출의 부실화가 크게 증가할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나 최근 우려가 되는 PF대출들의 대규모 부실과 태양광대출들의 부실들, 그리고 개인들의 대출이 뇌관이 되어서 심각한 경기침체가 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이미 이러한 경기침체를 예비해 일부 구조조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기업도 있어서 내년에는 심각한 경제위기가 올 가능성이 높아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