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요즘 은행 쪽 분위기가 전보다 확실히 조심스러워졌습니다. 무역금융 심사 기준이 올라가면서 보험 쪽도 연동돼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전보다 기업 재무상태나 거래 이력 확인이 훨씬 깐깐하게 들어가는 중이고, 보험 커버리지 자체도 줄어드는 흐름입니다. 특히 신용장 없이 보증서만으로 거래하려는 경우에는, 보험사에서 추가로 요구하는 서류가 늘어났습니다. 기본 재무제표는 물론이고 최근 수출입 실적, 거래 상대방과의 계약서나 견적서 같은 구체적인 거래 근거 자료도 첨부하는 사례가 많아졌습니다. 조건 측면에서도 면책 조항이 더 강화되거나, 커버 범위를 일부 축소해서 제시하는 방식으로 조정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