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에 불이 붙었을 때 물로 소화하려하면 불이 번지는 것은
기름이 물보다 가볍기 때문에 물을 부으면 물위로 떠서 손바닥 만큼 타던게 몸통만큼 면적이 넓어져서 불이 더 번지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유류화재에는 소화제로 물을 쓰지 않는답니다.
불이 붙기위해서는 세가지가 필요한데요. 연소하는 물질, 발화점이상의 온도, 산소 이 세 가지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소화기는 안에 분말과 고압의 이산화탄소가 들어있어서 산소를 차단시켜 소화하는 방식이구요.
소방차에서 나오는 물은 온도를 낮춰 불을 끄는 방식이에요.
유류화재에서도 소화시키기 위해서 위 연소의 조건 3가지 중 하나를 차단시키면 되는데요.
식당에서 아이에게 불이 붙었다면 상의를 벗어서 털어낸다는 식으로 소화를 시켜야할 것 같네요.
또는 소화기로 분사하는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