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초기에 체탐인이라는 첩보부대가 있었고,
여진족의 침략을 상당히 견제할 수가 있었다고 하는데,
성종때 왜 해체된 것인가요?
체탐인은 조선시대 세종 때 여진족의 동태를 정탐하기 위해 조직한 첩보부대입니다. 그러나 성종 때 국영 안정과 평화 정착으로 인해 필요성이 감소하여 해체되었습니다. 채탐인들이 수행하던 정탐 활동이 줄어들면서 이들의 역할이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