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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계산 잘못 했나요ㅠㅠㅠ??









전 20살이고요, 고3 여자애랑 8월 6~7일에 놀았는데 가는 곳마다 계산을 계속 저보고 하라는거예요. 자기가 나중에 쓴 돈 다 몰아서 준다고 그래서 결제를 했는데 걔가 돈이 없다고 나중에 주겠대요. 그와중에 11일에 내 친구랑 셋이 같이 노는데 이때도 돈을 저 아니면 친구가 결제를 했어요. 그래서 제가 집에 와서 계산을 혹시 몰라서 10번 넘게 했는데 58600원이 나왔거든요, 근데 그 애는 40500원이 나온다는거예요 그래서 어이가 없어서 조금 다투다가 어정쩡하게 끝났는데, 수요일 밤에 잠깐 만났거든요. 근데 걔가 피시방에 있다고 좀만 기다려달래서 제가 알겠다하고 기다렸는데 계속 안 오더니 전화와서 지금 간다고 하길래 또 기다렸거든요? 근데 전 집에 일찍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였어요. 그리고 걔가 내 카드 내역을 사진으로 찍고 나더니 또 갑자기 어디로 데리고 가길래 따라갔는데 갑자기 또 자기 남친이랑 싸웠다고 해결하고, 자기 친오빠가 담배사오라고 시켜서 그 남은 돈 보내줄게 이래서 또 기다렸는데 나는 들어가야한다고 계속 말해도 안 오길래 집에 갔고, 결제내역 사진으로 찍어가놓고 계속 계산 안 해보고 디엠도 안 읽어서 오늘 디엠 계속 보냈는데 알바구하고 알바해서 돈 생기면 돈을 준다는데 고3이라 수능준비 하면서 알바 못하는데... 언제 줄 지 모르겠네요ㅜㅠ 근데 돈을 빌렸으면 가족들한테 부탁을 해서라도 돈을 갚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이해가 안 돼서 여기 이렇게 적어봅니다ㅠㅠ 시간이 남으신다면... 누가 계산 잘못한 지 알려주세여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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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모두가 하나되는 그 순간 까지
    모두가 하나되는 그 순간 까지

    안녕하세요. 오늘도달린다거기로 달린다80입니다.

    누구의 잘잘못이라기 보다는 없는데 준다고 먼저 계산해달라는 분도 문제고, 또 믿고 사용하신 님께서도 문제입니다. 이런경우 어떤 관계인지 모르겠지만 한살 더 많은 분께서 첨부터 내가 낼게 하시고 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물론 상황으로만 보면 준다고 하시고 안주는게 문제이지만, 어린 학생이니 배려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