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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바위새175
순한바위새17520.08.17

X, Y, Z세대라는 뜻의 약자가 뭘 의미하나요?

광고를 보다보니 X, Y, Z 세대라는 표현을 보았습니다.

저는 40대라 X세대에 포함된다고 보는데요.

각자의 스펠링이 뜻하는 것이 있는건가요?

X세대이면서도 "X"가 뭘 뜻하는지도 모르고 살았네요.

궁금증 풀어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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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베이비부머와 X세대 사이에 ‘386세대’가 존재한다. 1960년대 태어나 1980년대 대학에 다니며 학생운동, 민주화 투쟁에 앞장섰던 세대다. 낮에는 돌을 던지고, 밤에는 막걸리를 마시며 토론하는 대학 생활에 익숙한 386세대는 사회에 진출한 뒤에도 정치적으로 개혁을 지지하는 진보 성향을 나타낸다. 조직적 학생 운동을 했던 경험으로 집단주의 문화에 익숙하다. 이런 문화는 X세대로 대변되는 신세대들의 개인주의적 문화와 충돌하기도 했다.

    X세대는 1970~1980년에 태어난 이들이다. 당시 X는 ‘정의할 수 없음’을 의미했다. 제일기획은 X세대를 ‘주위의 눈치를 보지 않는 개성파였으며 경제적 풍요 속에 성장했던 사람들로, 경제적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었던 세대’라고 분석했다. 워크맨(카세트 플레이어)과 삐삐(무선호출기)를 처음으로 사용했고, 1994년 처음 치러진 수능을 경험한 ‘수능 세대’다. 1994년 김일성 사망으로 한국 사회를 짓누르던 반공 이데올로기에서도 정신적으로 해방됐다. 1992년 등장한 서태지와 아이들이 X세대의 아이콘이다.

    1981~1996년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는 베이비부머의 자식 세대다. 새로운 밀레니엄(2000년)을 맞아 대거 대학에 들어갔다. X세대 다음 세대란 이유에서 Y세대로 불리기도 한다. 타임지에서는 자기 위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이들 세대를 가리켜 ‘미 제너레이션(me generation)’이라고 표현했다. 대학 진학률이 높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능숙하게 사용하며 자기표현 욕구가 강하다.

    1997년 이후 태어난 Z세대는 X세대의 자녀들이다. 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인터넷을 경험한 ‘디지털 네이티브’다. 2000년 초반 정보기술(IT) 붐과 함께 유년 시절을 보냈다. 2005년 출범한 유튜브와 함께 자라 ‘유튜브 세대’로도 불린다. TV·컴퓨터보다는 스마트폰, 텍스트보다 이미지·동영상 콘텐츠를 선호한다. 풍족한 환경에서 태어났지만 부모 세대인 X세대가 2000년대 말 금융위기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고 자랐기 때문에 안정성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특징을 보인다



  • 한눈에 이해할수있는 그림이 있어 퍼 왔습니다

    1.산업화 세대(1945년~1954년)

    2.베이비붐세대(1955년~1963년)

    3.386세대(1960년대)

    4.X세대(1971년~1994년)

    5.C세대(1978년 이후)

    6.밀레니얼세대/디지털네이티브세대(1980년~2000년)

    7.G세대(1986년~1988년전후)

    8.Y세대(1990년초~)

    9.N세대/베이비붐에코세대1977년~1997년)

    10.Z세대(1996년~2010년)


  • 1. 산업화 세대(1945년~1954년)

    1945년 태어난‘해방둥이의 전후로 형성된 산업화 세대는 일제강점기 말부터 한국전쟁 기간 동안 태어나 이후 국내경제성장을 견인했다.

    고생한 전후세대다. 태어난 것은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일 때였고, 초등학교 입학하자마자 6.25가 터져 죽을 뻔 했다. 가까스로 죽지 않고 살아 어른이 되니 월남전이 터져 불안했고, 사상 유래 없는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룩하느라 현장에서 죽도록 일만 했으며, 좀 살만하니 경제난을 이유로 정년단축을 당해 일선에서 쫓겨났다.

    어떤 곤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버리지 않고 꿋꿋이 그리고 열심히 살아온 ‘불굴의 의지와 정력이 넘치는 오뚝이 세대’다. 맨주먹으로 독재정권에 맞서 싸워 민주화를 일궈냈던 3.15와 4.19의 주역이다. 총부리 앞에서도 줄기차게 민주화 투쟁을 지속하며 피와 땀과 눈물을 흘렸다. 1996년 총선에서 전체의 43%에 달하는 입후보자를 내보냈다.


    2. 베이비붐세대(1955년~1963년)

    베이비붐(baby boom)세대는 일반적으로 전쟁이나 경제위기 등 사회경제적인 격동기를 겪은 후에 일시적으로 출산이 많아져서 인구의 증가율이 현저하게 높아지는 시기에 태어난 연령대를 말하며, 미국의 베이비붐 세대는 제2차 세계대전 후인 1946년에서 1964년까지 19년간 출생한 7,700만 여명의 출생동기 집단을 말하며, 이때부터 베이비붐이란 용어가 처음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한편, 단카이세대(團塊世代)로 지칭되는 일본의 베이비붐 세대는 제2차 세계대전 후인 1947년에서 1949년 사이 3년간 태어난 약664만 명의 집단을 일컬으며, 한국베이비붐 세대는 일반적으로 한국전쟁 후인 1955년에서 1963년 사이 9년간 출생한 약 714만의 인구집단을 지칭한다. 이들 베이비붐 세대의 공통점은 사회생활 초창기에 고도의 경제성장을 경험하였고 이전 세대와 다른 풍요로운 소비생활을 경험한 세대이기도 하며, 동시에 사회생활 중․후에 경제위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굴곡 많은 세대이다.‘58년 개띠’로 대표되는 데 1955년에서 1960년까지 출생을 기준으로 하면 약440만 명이다.

    - 한국․미국․일본의 베이비붐 세대 출생 시기 및 인구규모 비교 -

    구분

    한국

    미국

    일본

    출생시기

    1955년~1963년

    1946년 ∼1964년

    1947년∼1949년

    인구규모

    714만 명

    전체인구중 14.3%

    (2012년 인구추계)

    7,700만 명

    전체인구의 26%

    (2006년 인구추계)

    664만 명

    전체인구의 5.21%

    (2009년 인구추세)

    자료 : 윤석영 외(2011.4). 베이비부머 은퇴대비 정책개발 연구 : 인적자원관리와

    관련산업 활성화를 중심으로 경제․인문사회연구회, 10. 재구성

    (출처 : 국회도서관(2012), 베이비붐세대[전자자료], 국회도서관 pp.7∼pp.8)

    3. 386세대(1960년대생)

    민주화 구호를 외치며 20대를 보낸 세대로 1960년대에 태어나, 1980년대에 대학생활을 한 세대를 가리키며, 1960년대에 10년간 출생한 사람은 850만명에 이른다. 그러나 1964년이후 출생한 386세대 인구는 576만명에 이른다. 이들 세대가 정치적·사회적 전면에 등장하기 시작한 1990년대에 생긴 개념으로, '386'이란 용어는 1990년대 중반에 등장한 386컴퓨터에서 딴 것이다.

    '386' 세 숫자에는 각각의 뜻이 들어 있어, '3'은 1990년대 당시 30대를, '8'은 1980년대에 대학에 다닌 1980년대 학번을, '6'은 1960년대에 태어난 사람을 뜻한다. 즉,1960년대에 태어나, 1980년대에 대학을 다니고, 1990년대에 30대였던 세대가 바로 386세대이다.

    386세대는 박정희정권하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뒤 청년기를 맞은 1980년대 개혁적인 성향으로 5.18 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 앞장서고 정치적 이념중시, 집단주의 문화, 대학 입학정원 급증하면서 고등교육을 받는 비율이 크게 높아졌다. 3저 호황을 누린 세대이다.

    2004년 총선에서40%에 근접하는 입후보자를 배출하며 정치권 진출에 시동을 걸고 2016년 총선에 이르러 산업화세대를 완전히 대체하고, 100대기업 이사진 분포가 2017년 86%에 이르고 있다.

    군부독재와 싸우면서 닮아가 상명하복, 계파주의 성향진여 민주주의자 될 수 없는 한계, 문정부 장,차관급 63.3%, 청와대 수석 69.6%등 요직차지, 주요기업 임원70%를 차지하고 있어‘ 386에 의한, 386을 위한. 386의 나라‘라고 혹평하는 견해도 있다. 권력 장악 386세대가 불평등을 기웠다. 2차 희생으로 불평등 혁파에 나서야 한다.

    4. X세대(1971년~1984년)

    1) 1971년에서 1984년 사이에 출생한 연령층을 일컫는다. 1965년~1976년 태어난 세대 80년대 중반의 호황기에 20대를 보내고 90년대에 젊은 층을 차지했으며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동시에 겪었다. 경제 양극화를 실제로 목격하며 부유하지 않은 개인 얼마나 취약한지 깨달아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오직 1등만 살아남는 다고 생각한다.

    컴퓨터와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세대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연령층이며, 소비지향적인 문화가 특징이며, TV등 미디어에 의해 일방적인 지식이나 정보를 전달 받은 세대로 럭비공에 비유되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제멋대로 행동하는 세대이다. 최신 유행 패션숍이나 유흥가를 주도한 기존의 세대와 다르다.

    2) 성향 : 사람을 의식하기보다는 자신만의 특성과 개성, 개인적 행복감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한다. 또 자신에게 충실하고, 자신감 또한 충만하며, 밝고 낙천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다. 반면에 성실성과 끈기, 친화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이 세대는 절약과 저축보다 소비가 중요하다는 인식이 퍼지기 시작한 시절에 태어나 매사 소비자로서의 의식이 투철하여 자신이 갖고 싶은 것은 꼭 소비하는 강력한 구매 성향을 가지고 있다


    5. C세대 (1978년 이후)

    PC통신, 만화, 음악, 춤, 텔레비전, 스포츠, 게임 등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몰입해 살아가는 세대 C는 chemical의 약자이다. ‘중독된 세대’라는 뜻으로 1978년 이후 출생한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다. X세대,Y세대, Z세대 등이 신세대를 연령에 따라 세분화한 개념이라면 C세대는 ‘몰입’과 ‘마니아’라는 심리적 문화적 측면을 부각시킨 용어이다.

    C세대는 고도의 전문성을 지향한다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지만, 세대간 이해관계 집단간에 폐쇄적 통합을 조장한다는 측면에서 부정적 역할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X세대 Y세대처럼 소비와 유행을 기반으로 하지 않고 사회적 심리적 코드를 갖는다는 점에서 21세기 인간상을 이해하기 위한 개념을 떠오르고 있다. 한편 C세대를 컴퓨터(computer) 세대, 사이버(cyber) 세대, 비판(criticism)의 세대라고 보는 견해도 있다.


    6. 밀레니얼 세대 /디지털 네이티브세대 (1980년초~2000년대초)

    1) 밀레니얼 세대 : 1980년대 초에서 2000년대 초 사이에 태어난 세대로 새로운 천년(밀레니엄,millennium)이 시작된 이후 성인이 되었다는 점에서 밀레니얼(millennial)세대라 불린다. 1990년대 후반부터 빠르게 보급된 인터넷과 휴대전화 때문에 네트워크 친밀도가 높아 N세라고 부른다.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청년실업이 급증한 가운데 사회생활을 시작한 세대로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소통에 익숙한 사람이다. 소비측면에서 트랜드에 민감하면서도 브랜드보다 합리적인 가격을 중시하는 편이며, 내 집 마련 등 소유에 대한 개념은 약한 편이고, 효율성과 가치를 중시한다. 틀에 박힌 일보다 가치 있는 일에 돈을 벌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다. 집에서 전반적인 경제활동을 하는 홈코노미(Home+Economy)시장이 확대되면서, 놀이하는 인간이라는 뜻의 호모 루덴스(Homo Ludens)에서 파생한 홈루텐스(Home Ludens)가 등장한 바, 밀레니얼 세대 10명중 7명은 집에서 모든 것을 즐기는‘홈루덴스족’이다.

    2)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

    (1) 밀레니얼 세대를 지칭하는 용어 중 하나이다. 단어만 읽었을 때 바로 와 닿지는 않으나 이 용어는 미국의 교육학자이자 미래학자인 마크 프렌스키Marc Prensky가 2001년 발표한 본인의 논문에서 처음 쓴 용어이다.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 즉 디지털 원어민이라는 것이다. 디지털 언어와 장비를 특정 언어를 원어민처럼 쓴다는 뜻이다. 태어날 때부터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자란 세대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디지털 환경을 손쉽게 생각하고, 그걸 편하게 여긴다.

    (2) 디지털 네이티브의 특징

    ① 자유와 취향

    개인 컴퓨터(PC), 전자게임, 태블릿, 핸드폰, 디지털 카메라는 학교나 학원과 달리 본인이 직접, 본인이 보고 싶은 것을 골라서 보는 시스템이다. 자기 취향에 맞게 골라본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흥미 없는 콘텐츠, 취향이 아닌 콘텐츠는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자기 취향인'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즐기고, 알리고, 만들며 소통한다.

    ② 유튜브는 단순히 관심 있는 영상을 찾아 구독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영상을 시청하며 ‘좋아요’와 ‘싫어요’ 로 영상을 평가하고, 창작자에게 자신의 의견을 다이렉트로 보낸다. 댓글 문화를 통해 콘텐츠 제공자와 소비자는 서로 교류하고 소통한다. 이 관계는 수직적인 관계가 아니며 언제든지 뒤집힐 수 있다.

    ③ 콘텐츠 창작 디지털 세계에서는 누구나 창작자가 되고 누구나 소비자가 될 수 있다. '콘텐츠 창작'도 어렵지 않다.

    ④ '틱톡(TikTok)'은 짧은 동영상을 직접 찍고 편집하여 올리고, 타인이 올린 영상을 소비하고 공유할 수 있는 앱이다. 찍는 방법도 단순하고 누구나 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영상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7. G세대 (1986년~1988년 전후)

    1) G세대란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 전후에 태어난 세대로 글로벌마인드와 외국어 구사능력으로 무장하고 자란 ‘글로벌 세대’를 말한다. 빈곤, 독재를 경험하지 않고 외동이가 과반수이며, 초등하고 입학하지마자 인터넷을 접한 첫 세대이자 조기유학과 어학연수가 보편화 된 첫 세대이다.'Global'의 첫 글자를 따서 G세대라고 부른다. 푸른색을 뜻하는 ‘Green’과 세계화를 뜻하는‘Global’의 첫 글자를 따온 것으로 건강하고 적극적이며 세계화한 미래지향적인 젊은 세대를 나타낸다. 환경운동, 반핵평화포럼 등과 같은 곳을 활동 무대로 자신의 주장을 당당하고 적극적으로 편다.

    2) 성장배경과 성향

    1988년을 전후로 태어나 외동자녀 비율이 처음으로 50%를 넘어선 세대로, 사교육, 영어 열풍, 조기유학 등 부모의 집중투자를 받으며 자랐고, 해외여행, 유학, 어학연수 등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가 형성되었다. 학교에 들어가자마자 인터넷을 접해 산업화와 정보화의 세례를 동시에 받았고, 이들은 컴퓨터·휴대전화·디지털카메라 등의 디지털 문화에 익숙하며 외국어 구사 능력도 우수하다. 다른 사람을 의식하기보다는 자신만의 특성과 개성, 개인적 행복감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한다. 또 자신에게 충실하고, 자신감 또한 충만하며, 밝고 낙천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다.

    반면에 성실성과 끈기, 친화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이 세대는 절약과 저축보다 소비가 중요하다는 인식이 퍼지기 시작한 시절에 태어나 매사 소비자로서의 의식이 투철하여 자신이 갖고 싶은 것은 꼭 소비하는 강력한 구매 성향을 가지고 있다

    3) 5가지 키워드

    ① 긍정마인드 : 자신감이 있고 당당하며 실력이 뛰어나며 세상을 있는 그대로 편견 없이 본다.

    ② 국가 자부심 : 세계 어느 국가학생과 비교해서도 위축되지 않는 자신감이 있다.

    ③ 세계도전욕구: 글로벌한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해외경험과 어학능력이 있어 그 어느 세대보다 뛰어난 세대다.

    ④ 개인주의 :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하는 개인적인 문제에 관심이 많다.

    ⑤ 현실주의 : 개인의 행복과 물질적 만족에 큰 가치를 두는 현실적인 태도를 갖는 다.

    먼 꿈보다는 눈앞의 목표를 좇는 성향이 더 강하다. 사회적인 문제에 관심이 없고 지식으로서의 의무감이 적다.

    4) 1990년대생 가치관의 원인

    부모의 과잉보호, 경제적 풍요, 질곡 없는 인생역정에 기인한다.


    8. Y세대 (1990년대 초반)

    1990년대 중반 보험회사 푸르덴셜사 보고서에서 첫 등장한 말로, 2000년을 기점으로 90년대 초반에 태어난 사람으로 전후 베이비부머 세대(1955~1963)가 낳은 2세들로 컴퓨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10세 전후의 어린이를 말한다. 정보통신 기기의 구매를 결정하는 주요 소비 주체이며, 말을 배우기도 전에 다양한 문화를 접해 패션 등 대중 소비의 주역으로 유행과 소비를 선도하는 세대이다. Y세대는 다른 나라 문화나 다른 인종에 대한 거부감도 적다. 모방심리, 호기심, 패션에 관한 관심도 매우 큰 특성이 있다.


    9. N세대 (1977년∼1997년)

    1977년부터1997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로 베이비붐 에코(baby boom echo) 또는 에코붐(echo boomers)세대라 부른다. 에코세대라는 표현은 부모인 베이비붐 세대이어 인구 규모가 크다는 점이 부각된 명칭이다. 본격적인 인터넷 세대이자 디지털 기술과 함께 성장해서 디지털 기기를 능숙하게 다를 줄 아는 디지털 문명 세대이다. 어릴 적부터 컴퓨터와 친숙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등 정보의 수동적인 소비가 아닌 능동적인 참여를 하는 세대이다.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네트워크 세대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신세대. 이 세대는 오락과 학습은 물론 쇼핑과 의사소통까지 거의 모든 활동을 컴퓨터, 비디오 게임, 읽기 전용 콤팩트 디스크 기억 장치(CD-ROM)와 같은 디지털 매체를 통해 해결한다. 또한 탄생과 동시에 디지털 기술을 자연스럽게 문화로 받아들였으며, 인터넷의 영향권에 흡수된 것이 특징이다.

    10. Z세대 (1996년~2010년)

    1) 1995년 이후 태어난 세대를, 어렸을 때부터 인터넷과 디지털기기를 이용하여 자란 1996년~2010년에 태어난 이들을 일컫는 말이다. X세대,N세대,Y세대가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함께 경험한 반면, Z세대는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만 보고 자란 ‘디지털 원주민’세대이다. 20세기에 태어난 마지막 세대가 포함돼 있어 알파벳 마지막 문자인 Z가 붙었다. 2000년 이후 태어난 세대인데, 1990년이나 1995년 이후 태어난 세대를 포함시키는 나라도 있다. ‘디지털 네이티브’라고 불린다.

    2) Z세대의 특징 :

    X세대부모의 가치관에 영향을 받은 Z세대는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남들보다 덜 잘나가기 위해 노력한다. Z세대는 협업은 업무에 대한 상호협조다.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고 이 역할 최대한 잘 수행하기 위해 팀원들과 소통하고 조율하는 것을 의미한다.

    팀 전원에게 일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 같이 퇴근하라고 강요하거나 휴가를 떠나기 전 상사에게 대면 보고하기를 요구하지 말아야 한다. N세대,Y세대도 컴퓨터에 익숙하지만, TV,휴대전화, 랩톱, 데스크톱, 테블릿 등 하루에 최소 5가지 이상의 디지털기기를 오가며 멀티태스킹을 하는 게 Z세대의 특징이다. 공부도 놀이도 인터넷 없이는 불가능하며 온. 오프라인 융합 소비시장 주도하고

    ‘욜로’(인생은 한 번뿐, You only Live once)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강조, 공정성과 정의에 집착한다. 과시형 대신 실속형 소비, 가성비 대신 가심(心)비(심리적 안정, 만족감 중시)를 추구한다. 가족의 소비 및 구매에 영향을 미친다. 또 청년기부터 간단한 스트리밍, 동영상 촬영이나 소셜네트워크상 활동으로 돈도 벌고 경제활동을 해본 경우가 많다. 같이 프로젝트나 회의하다가 모르면 누구에나 물어보고, 바로 검색하고 이상한 건 바로바로 말한다.



  • X, Y, Z세대?

    최근 젊은 세대는 엑스(X)세대, 와이(Y)세대, 제트(Z)세대로 구분된다.

    -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세대라서 에코세대라고 불리는Y세대(1980~2000년생) 이전을 X세대, 그 이후를 Z세대라고 부른다.

    아날로그세대인 X세대에 대비하여 Y·Z세대를 디지털세대라고 부르는데 이들의 특색에 따라 엔(N)세대, 아이(i)세대, 엠(M)세대,

    디지털쿼터족 등 다양한 표현들이 존재한다.

    예전에는 한 세대를 대략 30년으로 보아 부모세대와 자녀세대로 구분해 왔는데 디지털세대는 한 세대가 10년 단위로 더 세분화하고 있다.

    나이로 보면 10대와 20대와 30대가 디지털세대에 속한다. 30대는 나면서부터 피시(PC) 환경에서 자라났고, 20대는 모바일환경에서,

    그리고 10대는 스마트폰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라난 세대들이다.

    사회에 진출한 30대는 직장에서는 신입사원으로, 시장에서는 주소비자층으로 등장했다. 밀레니얼세대인 20대는 2000년 초반 정보통신

    기술 붐과 함께 유년시절부터 인터넷과 모바일환경에 노출되어 신기술에 민감할 뿐만 아니라 소비행태가 전혀 다르다.

    10대는 스마트폰 세대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돌잔칫상에서 스마트폰을 움켜쥐었다는 세대다. <요즘 아이들 마음고생의 비밀>을

    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현수는 이 세대를 일컬어 와이파이 숲에서 자라난 아이들이라고 말한다. 그는 이 세대가 후천성 자연결핍

    상태, 후천성 인간관계 결핍 상태에 놓여 있다고 우려한다.

    제조업시대의 부모들과 정보화시대의 아이들, 그리고 이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시대의 아이들은 생각하고 느끼고 표현하고

    꿈꾸는 것이 전혀 다르다. 부모와 자녀세대, 그리고 더 나아가 자녀세대 간의 이해와 소통이 절실하다. "끝"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cience/future/911357.html#csidx17853a06dd66de28d89db7e8772664f


  • 8090 문화 세대인 60년에서 70년대생을 X세대, 80년대에서 95년생까지를 Y세대, 그 이후를 Z세대라고 부릅니다.

    X세대는 삐삐와 수능 첫 시행 등의 경험이 있고 개인적 삶과 개성을 중시하게 됩니다.

    Y세대는 밀레니엄 세대라고도 불리우며 SNS 사용 정도가 높으며 YOLO라는 말을 탄생시키며 워라밸을 중요시 여기는 세대입니다.

    Z세대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라고 불리우며, 태어날 때부터 자연스럽게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세대입니다.

    현재의 Z세대는 매체 영향력과 소비력으로 문화나 경제적인 측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8.19

    1956~79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x세대

    1980~94년 사이에서 태어난 세대를 y세대

    1995년 이후부터 태어난 세대롤 z세대라고 부릅니다

    x세대는 삐삐와 수능 첫 시행등 경험이 있습니다

    y세대에는 밀레니엄 세대라고도 불리우며 sns사용 정도가 높은 편입니다

    z세대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라고 불리우며 태어날때부터 자연스럽게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세대입니다🌈


  • Y세대는 70년대 후반 이후 태어난 세대를 , Z세대는 13세에서 18세 를 X세대는 구체적으로는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1970년 생을 이르는 말로 쓰입니다.

    경우에 따라 I, M, N세대 등으로도 불리웁니다.

    이외에도 세계화와 미래지향적인 G세대, 애국심을 가진 20대를 칭하는 P세대 등 세대를 칭하는 다양한 용어들이 있습니다.


  • 미국 조사연구기관 퓨리서치센터는

    1) 사일런트 세대(~1945년생)

    2) 베이비붐 세대(1946~1964년생)

    3) X세대(1965~1980년생)

    4) 밀레니얼 세대(Y세대) (1981~2000년생)

    5) Z세대(1997년생~)

    로 각 세대를 구분합니다. 통상적으로 베이비붐 세대의 자식 세대가 밀레니얼 세대, X세대의 자식 세대는 Z세대입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X세대 다음이라 Y세대라고도 부릅니다.

    사일런트 세대는 전쟁 중이라 굉장히 보수적인 성향을 가진 세대입니다.

    베이비붐 세대는 전쟁 후에 미뤄둔 결혼을 하면서 인구가 급증한 세대입니다.

    X세대는 캐나다 작가 더글러스 커플랜드의 소설 「제너레이션 X」에서 유래됐습니다. 기성세대와 많이 달라 '정의하기 힘들다.' 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Y세대는 보험회사 프루덴셜사가 미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사회봉사활동 실태조사보고서에서 처음으로 사용했습니다. 밀레니엄세대라고도 불리며 베이비붐세대가 낳았다고 해서 에코세대(메아리세대)라고도 합니다.

    Z세대는 Y세대 다음이라서 붙었습니다. X,Y,Z세대는 똑같이 개성적이고 유행에 민감하며 자기 주장이 강하지만, 소비하는 문화가 달라 구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기업의 마케팅을 위해 구분한 것이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참고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8101267181

    http://blog.daum.net/dyshop/45


  • 안녕하세요 지나가다가 도움이 되실 수도 있을 거 같아 남겨봅니다.

    1) X세대 : 1965년∼1976년 사이에 출생한 세대, 무관심ㆍ무정형ㆍ기존 질서 부정 등을 특징으로 합니다.

    2) Y세대 : 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 정보기술(IT)에 능통하며 대학 진학률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반면 이들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사회에 진출해 고용 감소, 일자리 질 저하 등의 어려움을 겪은 세대입니다

    3) Z세대 :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세대, 어릴 때부터 디지털 환경에서 자란 '디지털 네이티브(디지털 원주민)' 세대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1. 개성으로 똘똘 뭉친 첫 수능 세대, X세대

    X세대는 80년대 후반 혹은 1990년대 초반에 대학을 다녔거나 졸업한 사람들로 6~70년대 태어난 사람들을 말합니다. X세대라는 말은 1991년 캐나다 작가 더글라스 커플랜드의 소설 ‘X세대, Generation X’에서 유래됐습니다. 삶에 대한 의욕을 상실한 채 방황하는 젊은이들이 등장하는 소설인데요. 마케팅 업계에서 기성세대와 확연히 다르지만 마땅히 정의하기 힘든 이 세대를 X세대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X세대 - 역사상 가장 젊은 40대
    시간이 흘러 X세대가 40대가 됐습니다. 이제 기성세대가 되었다고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상 가장 젊은 40대라고 불리는 이들은 여전히 X세대의 특징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들은 소비에 민감하고,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세대이기도 합니다.

    2. 디지털과 아날로그, 그 사이의 밀레니얼 세대 (Y세대)

    밀레니얼 세대(일명 Y세대)는 1980년대 초반에서 1990년대 중반에 태어난 세대입니다. 2000년대 초까지 태어난 세대까지 광범위하게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요즘 사회 진출을 하기 시작한 젊은 직장인들이 이 세대에 속하는데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세대라는 별칭도 갖고 있습니다.

    Y세대 - 지금 이 순간을 사는 세대
    밀레니얼 세대의 키워드는 바로 ‘YOLO’죠. 사생활과 취미생활을 중요시합니다.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지갑을 여는 것도 마다하지 않기 때문에 욜로족,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추구), 워라밸 등 수많은 신조어를 쏟아냈습니다.

    3. 인생 자체가 디지털, 미래를 이끌어갈 Z세대

    '급식체(급식을 먹는 세대인 10대들이 자주 사용하는 문체)’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대중문화의 주체로 등장하기 시작한 Z세대는 9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에 태어난 세대를 말합니다.
    Z세대의 ‘Z’는 X세대와 Y세대(밀레니얼 세대)를 뒤따라 알파벳순으로 정해졌는데요. 이들의 핵심 키워드는 ‘디지털’입니다. 밀레니얼 세대가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함께 경험한 세대라면, 이들 X세대는 태어나자마자 디지털만을 경험한 세대거든요. 2011년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가 1,000만 명을 돌파한 것을 보면, Z세대는 초등학생 시절 혹은 그 이전에 이미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시기를 보낸 셈입니다. Z세대의 여가시간 역시 다른 세대와는 뚜렷한 특징을 보입니다. 한경 비즈니스가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유튜브 감상(82.2%)이 가장 높습니다. 이들은 고등학교 입학도 전에 SNS 계정을 개설한 세대로, SNS를 통해 인증하고 네이버 대신 유튜브에서 검색합니다. 더 생생하게 와 닿는 정보를 선호하기 때문이죠. 인터넷이 없던 시절을 상상하기 힘들어하는 Z세대에게 스마트폰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입니다.


  • X세대, Y 세대, 그리고 Z세대. 여기서 말하는 알파벳은 약자가 없습니다.

    X세대는 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에 태어난 사람들을 말하는데 X세대는 캐나다 작가 더글라스의 소설인 X 세대 (Generation X)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 단어를 마케팅측에서 해당 세대를 X 세대로 정의를 하면서 X세대라고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Y세대 (80년대에서 90년대 중반), Z 세대(90년대 중반에서 00년대 중반)은 알파벳 순서대로 간것이라 따로 약자가 없습니다.


  • X세대는 1960년대와 1970년대 베이비붐 세대 이후에 태어난 세대를 지칭하는 말로서, 전체적으로 정확한 특징을 묘사하기 어려운 모호한 세대다. 이 명칭은 주로 1990년대 초에 이르러 신세대의 특징을 지칭하는 말로 사용되었으며, 베이비붐 세대 마지막 10년을 이루는 시기에 태어났다고 해서 베이비 버스트 세대(baby-bust generation)라고도 부른다.

    X세대라는 말은 캐나다 작가인 더글러스 쿠플랜드(Douglas Coupland)가 1991년 뉴욕에서 출간한 팝아트 스타일의 소설 『X세대(Generation-X: Tales for an Accelerated Culture)』에서 처음 사용하였고, 이전의 세대들과는 분명히 다른 특성을 가지고는 있지만 마땅히 한마디로 정의할 용어가 없다는 뜻으로 X를 붙여 새로운 세대를 지칭하게 되었다. 이후 필립 모리스 사가 1993년 4월 2일에 신세대 고객을 위해 말보로(marlboro) 담배값을 인하하면서 소설 『X세대』의 제목을 인용하여 신세대들을 지칭한 것에서 널리 알려졌다.

    우리나라에서 X세대라는 말은, 1990년대 오렌지족이라는 청소년들의 과소비 향락문화가 언론의 관심을 끌게 되고 독특한 대중문화에 대한 신세대의 취향으로 인해 사회 전체적으로 이들이 기존 세대와는 구별되는 독특한 특징을 지닌 것이 인식되면서부터 사용하게 되었다. 특히 1993년 아모레 화장품의 ‘트윈엑스’ 광고로 인해 X세대가 신세대를 지칭하는 말로 널리 사용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X세대 [X-generation, -世代] (상담학 사전, 2016. 01. 15., 김춘경, 이수연, 이윤주, 정종진, 최웅용)

    광고회사 제일기획이 작성한 트렌드 리포트는 X세대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X세대는 “주위의 눈치를 보지 않는 개성파였으며 경제적 풍요 속에 성장했던 세대로 경제적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었던 세대”였다. 1990년대 워크맨의 보급과 삐삐의 유행은 X세대를 개성 있는 감각의 문화 소비자로 부상시켰다. 1990년대의 젊은 세대를 대변했던 X세대는 1994년에 처음 실시된 수능을 경험한 수능세대이자 《슬램덩크》로 대표되는 일본 만화와 주윤발이 등장하는 홍콩 영화를 즐긴 다문화의 수혜자였으며 신인이었던 심은하를 단번에 스타덤에 올려놓은 트렌디 드라마 〈마지막 승부〉에 열광하는 한편 김일성 사망을 통해 한국 사회를 짓누르던 반공 이데올로기로부터 정신적으로 해방된 신세대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X세대 (대중문화사전, 2009., 김기란, 최기호)


    라고 정의하네요. ㅎ

    저도 궁금했는데 덕분에 찾아봤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