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내 나는 들기름 먹어도 될까요?

기본적으로 유통기한과 섭취기한은 다릅니다

유통기한은 제조사에서 물류의 흐름을 원할하게 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겁니다~

그러니 유통기한보다 섭취기한이 훨씬 더 길다는겁니다

특히 식용유나 참기름 같은 종류는 보다 더 깁니다

일단 기름에서 역한 냄새가 나면 버리세요

하지만 냄새가 나지 않는다면 최장 5년 정도까지는 상관없습니다.

들기름은 산패를 막아줄만한 성분이 없어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개봉한 뒤에는 1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뚜껑을 꼭 닫아 산소와의 접촉을 막고 빛을 차단할 수 있도록 짙은 색 병에 넣어 보관한다. 참기름을 20% 정도 섞어 사용하면 보관 기간을 좀 더 연장할 수 있다. 

들기름은 개봉하고 한 달이 지나면 맛이 변하기 쉽다.

 참기름을 8대2 비율로 섞어주면 두세 달 보관이 가능하다. 맛과 향도 더 풍부해진다.

들깨 보관했을때 환경이 중요한거같습니다... 실온에 묵히셨다면 문제는 없는 걸로 보입니다. 누가 맡아도 쩐내가 조금 난다싶으면, 안드시는게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완전 찐여름들깨 보관했을때 환경이 중요한거같습니다... 실온에 묵히셨다면 문제는 없는 걸로 보입니다. 누가 맡아도 쩐내가 조금 난다싶으면, 안드시는게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완전 찐여름에 거기다 본인이 찝찝하시다고 느끼시면 괜히 탈 날수있는 확률이 있습니다.

묵히면 좋은게 있습니다. 천일염, 왜냐면 소금에서 바닷물이 빠지면서 소금이 달아집니다.

반대로 묵히면 안 좋아지는게 있는게 그건 기름 종류 입니다.

모든 물질은 산화라는걸 합니다.

공기를 닿는 순간부터 부패가 시작되는거죠. 한마디로 늙는 겁니다.

3년이란 시간동안 들깨가 늙었으니까 쩐내가 나는겁니다.

사람들이 이제 막 수확한 '햇'을 찾는 이유가 다 있는거죠.

들기름은 오메가3 성분으로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혈관이 막히거나 문제가 생기는거를 심혈관 질환이라고 하는데 산화된,즉 썩은(?) 오메가3를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독성물질을 해독하는 간이 쩐내나는 들기름을 중화하려고 하다보니 간이 일을 많이 하고 그러므로 간의 피로가 쌓여서 간의 기능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국산 들깨로 짠 기름 1병에 1만원 정도 합니다. 몇 만원으로 내 소중한 '간'을 혹사 시키지는 불필요한 행동을 하시렵니까?

Q. 어쩌다보니 비싸게 주고 산 들깨를 실온에 3년정도 묵혔다가 이번에 짲습니다. 심하진 않아도 살짝 기름 쩐내가 나는데 먹어도 건강에 이상이 없을지 궁금하네요. 버리긴 아깝고...주변사람들한테 물어봤는데 답변들이 신빙성이 없어서 전문가님 계시면 정확한 답변 듣고 싶습니다!

답변

기름에서 쩐내가 나면 이미 부패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므로 섭취하면 안됩니다

들기름이 버리기 아까우시다면 비누로 만들어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래된 들기름은 먹지 않는게 좋습니다.

건강에 해롭다고 합니다.

들기름은 신선함이 생명이라 오래된것은

맛도, 향도, 체내에 흡수되는것들이 다르다고 합니다.

들기름은 빛, 열, 산소에 쉽게 산화가 되니

사용 후 확실히 봉해주시고

적당히 시간이 지난 들기름은 볶음류요리에만

사용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드시는것이 좋을것같아요, 실온에 3년이면 산화 했을 가능이 높아요. 참깨.들깨는 보관 하실때 장기 보관은 냉동이 좋아요.

원두 커피도 일단 밀봉을 개봉 하면 그때부터 산화가 시작하기때문에 집에 보관 하실때는 냉동 보관이 좋아요. 들기름은 냉장 보관이구요.

참기름은 그늘진 실온 보관이지만 여름철 30도이상 고온 다습시에는 냉장보관이 좋아요.

그리고 들기름은 사용시 가열보단 마지막에 넣어주세 요.

쩐내는 보통 산패가 된경우에 나는것이고 참기름보다는 들기름에서 많이 나지요

들기름이 산패가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그렇고 참기름에서 쩐내가 나는경우는 드물지요

들깨에서 쩐내가 나는지 확인해 보시면 들깨문제 보다는 착유기

문제로 의심됩니다.. 그리고 쩐내가 나는 기름은 드시지 마시고 과감하게 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