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급준비율 이건 은행이 돈을 내어주기위한 최소한을 자금을 말하는건가요~!
한국은행에서 100원을 받아온 저축은행이 개인들에게.. 다시 대출을 발생시키는 과정에서 .. 지급 준비율은 얼마를 남기고 .. 대출을 해줄수 있는건가요.. 그렇다면.. 대출을 해주고 나면.. 지급 준비금 뺀 나머지 많은 시장에 돈은 증가 하는것이고 .. 이로 인해 찍어내지도 안은 자금이 생기는 현상이 벌어지게 되는데... 이런식으로 계속 대출을 해주다 보면 인플레이션이 일어 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급준비율에 대해 궁금해하시는군요! 지급준비율은 경제와 금융의 중요한 개념으로, 은행이 대출을 내어줄 때 반드시 일정 비율의 자금을 준비금으로 남겨 두어야 하는 기준입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지급준비율은 은행이 고객의 예금 중 일정 부분을 중앙은행에 예치해 두는 비율을 말하며, 이를 통해 은행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금융 시스템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나씩 차근차근 이해해볼게요.
첫째, 지급준비율이란? 지급준비율은 중앙은행(예: 한국은행)이 상업은행(예: 저축은행, 시중은행 등)에게 예치금의 일정 비율을 중앙은행에 예치하도록 요구하는 비율입니다. 예를 들어, 지급준비율이 10%라고 한다면, 저축은행이 100원을 예치받았을 때, 그 중 10원은 중앙은행에 예치하고 나머지 90원을 대출 등의 방식으로 운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 10원이 바로 지급준비금입니다. 지급준비금은 은행이 고객의 예금 인출 요구에 대비해 준비하는 자금이며,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둘째, 지급준비율과 대출의 관계를 살펴보겠습니다. 은행은 고객으로부터 예금을 받아 이를 기반으로 대출을 내주면서 이자 수익을 얻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은행으로부터 100원을 받아온 저축은행이 지급준비율이 10%라면, 10원은 중앙은행에 예치해야 하며, 나머지 90원을 대출해줄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대출을 받은 사람이 다시 그 돈을 다른 은행에 예치하고, 그 은행이 또다시 대출을 내어주는 방식으로 자금이 연쇄적으로 확대될 수 있습니다. 이를 '신용 창출 효과'라고 하며, 실제로 시중에 유통되는 돈의 양이 증가하게 됩니다.
셋째, 지급준비율과 시장의 자금 증가 현상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위에서 설명한 대로, 지급준비율이 낮아지면 은행이 더 많은 금액을 대출할 수 있게 되고, 그만큼 시중에 유통되는 돈의 양이 증가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지급준비율이 10%에서 5%로 낮아지면, 100원의 예금 중 5원만 중앙은행에 예치하고 나머지 95원을 대출할 수 있게 되어, 시중의 유동성이 더 증가하게 됩니다. 이는 곧, 찍어내지 않은 돈(신용 창출된 자금)이 시장에 더 많이 공급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넷째, 인플레이션과 지급준비율의 관계를 이해해야 합니다. 지급준비율이 낮아져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게 되면, 그만큼 소비와 투자가 증가하게 되고, 이는 수요를 자극하여 물가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즉, 지급준비율이 낮아지면 시중에 유통되는 자금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인플레이션은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현상으로, 중앙은행은 이를 조절하기 위해 지급준비율을 올리거나, 금리를 인상하여 돈의 유통을 줄이는 정책을 사용합니다.
결론적으로, 지급준비율은 은행이 대출을 내어줄 때 반드시 일정 비율의 자금을 중앙은행에 준비금으로 예치해야 하는 비율입니다. 이 지급준비율이 낮아지면 은행이 더 많은 돈을 대출할 수 있어, 시장에 유통되는 돈의 양이 증가하게 되고, 이는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중앙은행은 지급준비율을 조정하여 경제의 안정성과 물가를 관리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지급준비율과 신용 창출 효과를 잘 이해하면, 경제 전반의 흐름을 더 잘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지급준비율은 은행이 고객 예금 중 중앙은행에 의무적으로 보관해야 하는 최소한의 금액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지급준비율이 10%라면, 은행은 예금 100원 중 10원을 중앙은행에 남기고 나머지 90원을 대출할 수 있습니다.
이 대출된 금액이 다시 예금으로 들어오면 다른 은행도 그 중 일부만 남기고 대출하며, 이 과정을 통해 시장에 유통되는 돈이 증가합니다.
이러한 신용 창출로 통화량이 늘어나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중앙은행은 지급준비율을 조정해 통화량을 조절하고 인플레이션을 방지하고자 노력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급준비율이라는 것 자체가 은행이 고객으로부터
받은 예금 중의 일부를 중앙은행에 적립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지급준비율을 남기고 해당 자금 등을 다시 대출 해주는 것으로
이에 따라서 화폐의 가치는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낮아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저축은행은 한국은행에서 빌린 100원 중 일부를 현금으로 보유하는 것을 지급준비율이라고 하며, 고객이 언제든지 돈을 찾을 수 있도록 예방하는 장치입니다. 지급준비율은 법으로 정해져 있으며, 저축은행은 이 비율 이상의 현금을 항상 보유해야 합니다.( 지급준비율은 **7%**입니다. 이는 저축은행이 고객의 예금액 중 7%를 현금으로 보유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저축은행은 지급준비율을 제외한 나머지 돈으로 고객에게 대출을 해줍니다. 이렇게 새롭게 시장에 풀린 돈은 화폐량을 증가시키고, 물가를 상승시켜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인플레이션 발생 여부는 다양한 경제 변수에 따라 달라지므로, 단순히 대출이 늘어났다고 해서 항상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