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자연인을 유튜브로 보는데,
어떤 자연인이 사람 냄새도 맡기싫다고 얘기하는 장면에서
'와.. 나도 정말 저런 경우가 많은데..'라는 절대적인 공감을 받았어요.
저또한 중년의 나이에 사람에 너무 치이고 산 듯..
갈수록 이 마음이 심해지네요. 조용한 곳으로 떠나고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