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2년 사귄 남자친구, 이틀 만에 붙잡더니 인스타로 다른 여자 팔로우
2년 동안 사귄 남자친구가 최근 일이 힘들다는 이유로 저에게 막말을 반복했고, 참다가 결국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틀 만에 잘못했다며 다시는 안 그러겠다, 앞으로 보답하겠다며 붙잡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감정적으로 결정하지 않기 위해 “조금 더 생각해보자, 오빠도 생각해보고 연락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다음날 “보고싶다”는 한 마디를 띡 보내오길래 감정적으로 휘둘리고 싶지 않아서 저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루 뒤에 염탐 계정으로 인스타를 보니, 예전에 제가 신경 쓰인다고 해서 본인이 직접 언팔했던 여자들을 다시 팔로우해놨더라고요. 어이가 없어서 “얘기해볼 것도 없다, 끝내자”고 했더니, 남친은 “카톡을 안 읽길래 인스타로라도 신경 쓰이게 하고 싶었다, 너무 어리석었다, 용서해달라”고 합니다.
이런 행동이 남자분들 입장에서는 어떤 심리로 보이나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이런 행동은 남자분이 아직도 당신의 관심을 끌고 싶거나 죄책감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자신이 잘못한 걸 인정하면서도 쉽게 놓지 못하는 마음이겠죠.
하지만 결국에는 진심으로 변화하려면 행동이 따라와야 하니까 신중하게 생각하시는 게 좋겠어요.
저렇게 질투 나게 했다는 말이 거짓말 같아요 남자는 생각보다 단순하거든요 그 순간 핑계인것 같고 만약 진짜 질투나게 하려고 했다해도 성격이 원만하지 않아 같은 이유로 헤어질꺼에요
전남자친구가 질문자님에게 어느정도 질투심을 유발해서 반응을 보기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연인은 서로 간에 배려와 이해심이 중요한데 일 힘들다고 여자친구에게 막말 하는 남자는 다른 어려움이 찾아오면 똑같은 행동을 하거나 더 심한 말 할 가능성이 높고 그때가면 또 헤어지기도 합니다. 남자친구에게 더 이상 신뢰가 가지 않는다고 생각되면 그냥 깨끗하게 헤어지는게 서로 더 상처를 받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제 개인적 생각은
여자의 질투심을 유발하기 위해서 인스타에서 다른 여자를 팔로우 했다 라는 것은
질투심 유발이 아니라 그냥 다른 여자를 만나도 나는 너에 대해 아쉬울 것 없다 라는 의미로 보여집니다.
정말 본인을 좋아하고 사랑했다면 이러한 바보같은 짓은 하지 않았어야 함이 맞습니다.
인스타 에서 다른 여자 팔로우 할 시간에
당장에 뛰쳐나와 본인을 직접적으로 만나서 용서를 구했어야 맞습니다.
저는 딱 잘라 이 남자와 헤어짐을 권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남자는 한 여자에게 만족 못하고 다른 여자를 원하고 원할 것입니다.
남친이 딱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스타일인거 같네요. 제가 봤을때는 어딘가 불안하고 좀 부족해 보입니다. 부족해 보인다는건 어디가 모잘라 보인다 이말이 아니고 결핍 같을걸 말하는 겁니다.
감정적으로 밀당하려는 유치한 관심 끌기 행동입니다.
무시당했다고 느끼며 불안과 분노가 뒤섞여 자신의 영향력이 있음을 보여주려는 것이죠.
진심으로 반성하기보다는 통제 욕구와 감정 표현 미숙이 드라난 행동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