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2년 사귄 남자친구, 이틀 만에 붙잡더니 인스타로 다른 여자 팔로우
2년 동안 사귄 남자친구가 최근 일이 힘들다는 이유로 저에게 막말을 반복했고, 참다가 결국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틀 만에 잘못했다며 다시는 안 그러겠다, 앞으로 보답하겠다며 붙잡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감정적으로 결정하지 않기 위해 “조금 더 생각해보자, 오빠도 생각해보고 연락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다음날 “보고싶다”는 한 마디를 띡 보내오길래 감정적으로 휘둘리고 싶지 않아서 저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루 뒤에 염탐 계정으로 인스타를 보니, 예전에 제가 신경 쓰인다고 해서 본인이 직접 언팔했던 여자들을 다시 팔로우해놨더라고요. 어이가 없어서 “얘기해볼 것도 없다, 끝내자”고 했더니, 남친은 “카톡을 안 읽길래 인스타로라도 신경 쓰이게 하고 싶었다, 너무 어리석었다, 용서해달라”고 합니다.
이런 행동이 남자분들 입장에서는 어떤 심리로 보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