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눈에띄게치밀한청국장
초등학생 아이들과 대화많이 하시나요?
초등학생아이를 키우고있습니다.
아직은 재잘재잘 잘 거리는데 곧 사춘기가 되면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서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겠지요.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초등학생 아이들이 2명 이나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아들과 5학년 딸이 있는데 저희 집에서는 자주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있었던 재미난 일들이나 친구들과 있었던 일들 여러가지 대화의 주제를 두고 이야기를 하는 편입니다. 아이들이 아직은 어려서 말도 많고 대화를 하는것도 재밌어 합니다. 이런 아이들이 중학교,고등학교에 올라가서도 아빠와 엄마와 대화를 계속해서 할지는 잘 모르겠으나 지금부터 라도 꾸준히 대화를 한다면 나중에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초등학생이라고 모두가 재잘거리지는않습니다. 성격 나름인거 같아요.
그런데 사춘기 되면 부모와 거리두는 것은 맞습니다.
자기만의 세계관과 가치관을 정립하려 시간이 필요한 것이니 자녀에게 시간을 좀 주세요.
그리고 자신의 세계관과 가치관이 확립되는 성년기가 오면 초등학생 때 만큼은 아니지만 대화의 문이 열리니 자녀가 자신의 두 발로 이 세상에 뿌리를 잘 내리도록 부모님께서 늘 여유롭게 지켜봐 주세요.
요즘은 세상이 각박해서 모르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진 않습니다. 초등학교 학생들도 마찬가지고요. 괜히 오해를 살수 있으니까요. 다만 이러한 초등학생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초심을 찾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요즈음에는 학생들이 학원을 많이 다니는 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따라서 이러한 학생들의 경우 고생이 많은데, 자라나는 시기에 보다 즐거운 추억을 많이 가졌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
지금처럼 재잘재잘 이야기해주는 시기는 정말 소중한 시기라 많이 나누시는 게 좋아요. 사춘기가 와도 대화 방식이 조금 달라질 뿐이에요. 표현이 줄어들고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나긴 해도 여전히 부모와의 관계는 중요하게 생각할거에요
하지만 사춘기 시기에 친구들과 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늘오나면서 잘못된 길을 접하는 상황이 많으니 이런건 잡아 주셔야해요
지금처럼 아이가 먼저 이야기를 많이 해줄 때 충분히 들어주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사춘기가 오면 표현 방식은 달라지지만, 완전히 대화를 끊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어릴 때 쌓아둔 신뢰가 이후 관계를 계속 이어주는 기반이 됩니다. 무리하게 대화를 늘리기보다 자연스럽게 편하게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게 좋습니다. 너무 걱정하기보다는 지금의 시간을 잘 보내는 것이 가장 좋은 준비가 됩니다.
어릴 때 좋은 관계와 분위기를 형성하도록 노력하는 게 최선인 거 같네요. 사춘기는 누구나 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