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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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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적으로 클 수 있는 키는 정해져 있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33

키는 유전적인 영향이 있는 걸로 아는데요. 듣기론 유전적으로 클 수 있는 키가 정해져 있고 그 후에 환경적인 키로 더 크냐 덜 크냐의 차이 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 친구 중에 부모님은 키가 작은데 친구만 키가 큰 경우가 있거든요. 이 경우엔 환경적인 영향이 영향을 줘서 키가 커진 건가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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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키는 유전적 요인이 약 60~80%를 결정하지만 환경적 요인도 큰 영향을 줍니다. 친구가 부모님보다 키가 큰 경우 이는 환경적인 요인-식단, 운동, 수면 등이 유전적인 잠재력을 극대화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반대로 유전적으로 좋은 자질을 타고 났더라도 환경 요인이 좋지 않으면 키가 덜 클 수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유전적인 영향을 많이 받긴하지만 후천적인 환경이나 노력으로 많이 크는분들도 간혹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키는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모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성장기에 충분한 단백질, 칼슘, 비타민 D 등 뼈와 근육 성장을 촉진하는 영양소 섭취가 중요합니다. 또한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 특히 줄넘기, 농구, 스트레칭 등 성장판 자극 운동은 키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키는 유전적으로 정해진 잠재적 범위가 있지만, 환경적 요인에 따라 그 범위의 상한선을 달성하거나 초과할 수 있습니다. 친구분의 키가 부모님보다 크다면, 좋은 영양과 환경적 요인이 중요한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되셨으면 합니다.

    평가 감사합니다